TRANSFER GOSSI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트넘에게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와 디에고 포를란을 총 4,000만 파운드에 데려가라고 제의할 것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베식타슈의 16세 미드필더 무하메드 데미르치의 영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풀백 가엘 클리쉬는 올 여름에 이적 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구단과의 재계약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아스날과 첼시가 노리고 있는 프랑스의 수비수 필리프 멕세는 올 여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탈리아의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멕세의 계약은 오는 6월에 만료된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아스날과 함께 생테티엔의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디를 노리기 시작했다. 마튀디는 올 여름에 생테티엔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 풋볼)
한편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해온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또한 뉴캐슬은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호세 마리아 카예혼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스티브 월튼 단장은 자신들이 핵심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과 맨유와 첼시로의 이적설에 휩싸인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을 팔아야 할만큼 재정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는 올 여름에 빌라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수비수 스티븐 워녹을 4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것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에 미드필더 카카를 팔아 손실을 최소화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첼시와 AC 밀란이 카카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09년에 AC 밀란에서 5,600만 파운드에 이적해온 이후 최고의 몸상태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에 레반테로 팀의 스트라이커 펠리페 카이세도를 85만 파운드에 이적시켜 상당한 손실을 입을 것이다. 지난해 여름에 카이세도의 임대에 합의한 후 저렴한 이적료에 그를 데려갈 수 있는 레반테는 영입하자마자 다시 그를 400만 파운드에 데려가라고 다른 팀에 다시 제의할 것이다. 맨시티는 지난 2008년 2월에 500만 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고 카이세도를 영입한 바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할 경우 올 여름에 레스터 시티의 앤디 킹의 영입을 놓고 에버튼과 경쟁할 것이다. (더 선)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덴마크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자신을 아약스에서 데려갈 수 있는 구단은 바르셀로나밖에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인테르 밀란은 올 여름에 토트넘의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챔피언십 승격을 노리는 리그 1의 허더스필드 타운은 볼튼의 윙어 대니 워드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미러)
입스위치 타운은 코벤트리 시티와의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30세의 스트라이커 말론 킹의 재계약 협상을 주시하고 있다. 올 여름에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킹은 올 시즌 7골을 득점하며 여러 팀에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윙어 루이스 나니는 최대 한 달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주 1-3으로 패한 리버풀전에서 입은 무릎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기 때문이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마틴 앳킨슨 주심을 비판하여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발언이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되었다. 현지 스포츠 웹사이트인 <CB 스포츠>는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레이스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팀"이라는 퍼거슨 감독의 발언을 소개하며 지난 주말 리버풀전의 패배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말도 전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의 보도는 얼마 후 삭제되었다. (텔레그래프)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서 머물러 있지만 데이브 웰런 구단주로부터 재신임을 받는 데 성공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주장인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가 고질적인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다음 시즌의 상당 부분을 결장할까 봐 우려하고 있다. 제라드는 목요일 SC 브라가와의 포르투갈 원정에 나설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미러)
과거 첼시를 지휘했던 지안루카 비알리 감독은 올 시즌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첼시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비알리 감독은 "첼시에는 훌륭하고 경험 많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꽤 오랫동안 챔피언스리그 우승 문턱에서 좌절을 해왔기 때문에 우승에 매우 고파있어요. 그들은 최소한 결승전에는 올라갈 자격이 있으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의 여러 선수들은 지난 화요일 누 캄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날의 경기 스타일을 비판했다. 사비는 아스날이 "좀더 재미있고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지 않아서 놀랐다고 털어놓았으며,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아스날이 "의욕이 없었다."고 비난했다.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오는 토요일에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8강전에 결장할 것이다. (더 선)
맨유가 오는 토요일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아스날과의 FA컵 8강전을 앞두고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복귀라는 호재를 만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노리고 있다. 이들은 유로 2012가 끝난 후 카펠로 감독이 구단의 기술이사로 취임하기를 바라고 있다. 카펠로 감독은 현역 시절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우승컵을 3차례 들어올렸으며,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이곳에서 사령탑을 지내기도 했다. (더 선)
잉글랜드의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탈리아의 마시모 부사카 주심을 세계 최고의 심판들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부사카 주심이 바르셀로나전에서 아스날의 로빈 반 페르시에게 두 번째 옐로 카드를 내보이며 퇴장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이후 퍼디낸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사카 주심에 대해 "...제가 보기엔 그는 세계 최고의 심판이에요. 한 번 결정한 내용은 뒤집어져선 안 되죠."라고 남겼다. (데일리 메일)
스포츠 과학계의 한 전문가는 리오넬 메시와 웨인 루니 같은 여러 축구스타들이 선천적으로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천재이며, 아름다운 축구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위치 감각도 발전시킬 선수라고 생각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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