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3. 12 토요일의 BBC가십 - 레넌, 부폰, 무리뉴, 램파드

GuPangE 2011. 3.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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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한 토트넘의 23세 윙어 아론 레넌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22세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에게 약 1,7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또한 에버튼의 잭 로드웰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2,5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원칙상 합의했다. (더 선)


바르셀로나의 수뇌부는 아스날의 23세 주장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할지 결정하는 회의를 가질 것이다. (미러)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쉬 감독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24세 아일랜드 대표 윙어 아이든 맥기디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해리 레드냅 감독의 토트넘은 리버풀의 29세 미드필더 조 콜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한편, 인테르 밀란의 주장인 하비에르 사네티는 구단이 토트넘의 25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스페셜 원' 무리뉴는 잉글랜드 축구의 열기와 다이나믹함을 그리워하고 있다. (더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가 타고난 리더라고 생각하며 그에게 다시 대표팀 주장을 맡기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의 "혼란"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이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미러)


버밍엄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했던 트레버 프랜시스 감독은 버밍엄의 FA컵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동시에 해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첼시의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과속 혐의로 3개월간 운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미러)


웨스트햄의 월리 돈스 코치는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 위해 선수들이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 돈스 코치는 "우리에겐 아직 9경기가 남아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은 디나모 키예프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이 끝난 뒤 새벽 5시까지도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미드필더 니헬 데 용은 수면 부족이 팀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 용은 "우리는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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