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3. 13 일요일의 BBC가십 - 퍼거슨, 루니, 카카, 토트넘

GuPangE 2011. 3.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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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팔 준비가 되어있다. 왜냐면 루니와 퍼거슨 감독의 사이가 너무 틀어졌기 때문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28세 브라질 스타플레이어 카카의 영입을 놓고 맞대결 할 것이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의 21세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에게 4,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다. (미러)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스타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첼시에게 자신은 지난 여름 합류한 바르샤에 잔류하며 자신의 자리를 놓고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또다시 그라운드 밖에서 시비에 휘말린 센터백 리차드 던을 방출할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는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을 선더랜드에 1년 더 임대보낼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OTHER GOSSIP


리버풀은 케니 달글리쉬 감독에게 2년 계약을 제의했으며 정식 감독에 취임하면 거액의 이적 예산을 쥐어줄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레이 윌킨스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물러나면 주제 무리뉴 감독이 차기 맨유 감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한편, 40세의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는 맨유를 거의 확실히 떠날 것이다. 반 데 사르는 올 시즌 뒤 은퇴하지 말라는 요청을 뿌리칠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의 32세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는 이번달 말 웨일스와의 유로 2012 예선에서 자신의 몸상태를 증명할 수 있다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유지할 것이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레딩과의 FA컵 8강 경기를 앞두고 불안한 선수단의 분위기와 싸우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AND FINALLY


다음 시즌 토트넘의 유니폼에는 선수들이 뛰면서 얼마나 지쳤는지 알 수 있도록 컴퓨터 센서가 내장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인도의 한 억만장자 사업가는 뉴캐슬의 구단주 마이크 애쉴리에게 2억 파운드의 인수 제안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미러)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어린시절 영웅인 데이비드 시먼을 본 것이 자신의 경기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트는 아스날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시먼에 대해 "시먼은 늘 경기를 쉬워보이게 만들었어요."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스토크에서 감독생활 하는 것이 마치 길잃은 동물들을 구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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