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25세 잉글랜드 공격수 애쉴리 영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되는 영은 동료들에게 맨유로 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AS 로마와의 계약이 만료된 29세 브라질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누는 뉴캐슬과 토트넘으로의 이적설에 휘말렸는데도 앞으로는 고국 브라질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 슈퍼스타 카카의 영입을 검토 중이며 첼시의 한 소식통은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일"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와 리버풀은 25세의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가엘 클리쉬가 아스날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본격적으로 그의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보이체흐 슈체츠니와 루카쉬 파비안스키, 비토 마노네가 잇달아 부상을 당하자 골키퍼의 긴급 임대를 허가받으려 한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벨기에 21세 이하 대표선수 야신 엘 가나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AA 겐트에서 뛰고 있는 올해 20세인 엘 가나시는 공격수와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43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되어 있다. (토크 스포츠)
AC 밀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들을 탈락시키는 데 일조한 토트넘의 21세 브라질 미드필더 산드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목요일 열린 디나모 키예프전에서 잔디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겨우 57분만을 소화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그는 알레르기를 보였으며, 얼굴이 부어올랐어요."라고 말했다. (더 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유리몸' 수비수 레들리 킹이 팀에서 뛸 날이 얼마 남지 않을까봐 우려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AFC의 모하메드 빈 함맘 회장은 앞으로 열흘 안에 조셉 블래터 회장의 4선 시도를 저지하고 FIFA의 회장직에 취임하려 시도할지 결정할 것이다. 블래터 회장은 지난 13년간 FIFA를 이끌어 왔는데, 빈 함맘 회장은 "사람들은 변화를 시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변화는 좋은 것이니까요."라고 말했다. (가디언)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팀의 윙어 아탕 벤 아르파가 부러진 다리 치료를 위해 프랑스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밤생활로 재활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퍼듀 감독은 마르세유에서 600만 파운드에 영입했지만 지난해 10월 두 곳에 골절상을 입은 벤 아르파에 대해 "현재 우리로서는 이곳의 음식에 익숙해지는 것을 빼고 그를 팀에 붙잡아 놓아서 좋을 게 없습니다. 신의 뜻이 있겠지요."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프랑스의 한 동네 축구팀인 FC 보른의 구단주가 야간 축제 이후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지만 실패했다. 프랑스 축구협회가 메시를 데려오려는 보른의 시도를 무산시켰기 때문이다. (스몰 월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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