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3. 8 화요일의 BBC가십 - 부치니치, 엘만더, 아스날 v 바르샤

GuPangE 2011. 3. 8. 22:58
728x90

TRANSFER GOSSIP


리버풀과 토트넘은 지난 1월에 영입을 추진했던 27세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를 다시 노리고 있다. 부치니치의 에이전트가 로마에서 올 여름 다른 팀이 그에게 영입 제의를 한다면 들어볼지 모른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올 여름에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볼튼의 스웨덴 스트라이커 요한 엘만더의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미러)

 

첼시와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네벤 수보티치에게 거액을 제안 할 수도 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는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에 임대되어 있는 아스날의 일본인 윙어 료 미야이치에게 관심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미들스브러는 주전 골키퍼를 맡고 있는 제이슨 스틸이 지난 주말에 부상을 입자 버밍엄 시티의 골키퍼 마이크 테일러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18세의 윙어 캐머런 파크를 데려오려 시도했으나 그의 소속팀인 보로에게 거절당했다. (타임스)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번리와 입스위치 타운은 아스톤 빌라의 20세 스트라이커 네이선 델푼소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라이벌인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의 우승권까지는 아직도 승점 12점이나 뒤쳐져 있지만, 여전히 리그 타이틀을 노려볼 만한다고 말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루이스 나니는 지난 일요일의 1-3으로 패한 리버풀전에서 상대팀의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가 자신에게 가한 태클로 정강이가 깊게 파이는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구단 측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자 불만을 품고 있다. 그리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나니의 동료 선수들 중 아무도 리버풀전 패배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가디언)

 

캐러거는 경기가 끝난 후 나니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맨유의 라커룸에 들어오는 것부터 거절당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28세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해리 레드냅 감독이 자신을 중요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아 매우 실망했으며, 이로 인해 지난 1월에 팀을 떠날 뻔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나이젤 윈터번은 부상을 입은 27세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의 빠른 복귀가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날에게 매우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테디 셰링엄은 맨유가 로이 킨 같은 중원의 사령관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에버튼은 33세의 프랑스 수비수 실뱅 디스탱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탱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C 밀란의 미드필더인 마티유 플라미니는 자신의 친정팀인 아스날을 여전히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에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과의 경기가 아직도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밀란은 오는 수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과 경기를 치른다. (데일리 메일)

 

셀틱은 스트라이커 요르고스 사마라스에게 4년 재계약을 제의할 예정이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많은 사람들은 그동안 아스날의 주장을 맡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어린 시절 뛰었던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파브레가스는 "저는 더이상 제가 어떻게 느끼는지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신물이 납니다. 그들은 진짜 저의 생각이 무엇인지 모르기 떄문이죠."라고 말했다. (미러)

 

한편 바르셀로나의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파브레가스의 동료인 잭 윌셔가 자신들의 팀에서 뛰었다면 아마 2군을 전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27세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제레미 알리아디에르는 자유계약신분이 되어 친정팀 아스날과 다시 훈련을 하게 됐다. 알리아디에르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보로에서 방출당했으며, 웨스트햄으로의 이적도 무산되었다. (데일리 메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