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르투갈의 24세 윙어 루이스 나니를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수도 있다. 나니가 구단에 재계약과 급료 인상 논의를 요구했다가 퇴짜를 맞자 지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나니는 맨유와 4년 재계약을 체결한 지 겨우 1년밖에 되지 않았다. (더 선)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올 여름 위건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에게 9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뉴캐슬은 사우스햄튼에서 블랙풀로 임대된 공격수 제이슨 펀천의 영입을 놓고 블랙풀과 경쟁을 벌일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오는 7월 1일 스타드 렌의 윙어 실뱅 마르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다. (미러)
블랙번은 올 여름에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는 풀럼의 스트라이커 디오망시 카마라를 임대해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화요일 맨체스터를 방문해 부상을 입은 리오 퍼디낸드에게 존 테리를 다시 팀의 주장으로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카펠로 감독은 프랑코 발디니 수석코치가 퍼디낸드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건 지 겨우 하루 만에 테리의 주장직 재임명 소식을 기자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는 퍼디낸드에게 몸상태만 괜찮으면 주장 자리를 유지할 것이며, 그동안 테리의 상황에는 오해가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더 선)
맨유의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는 화요일 열리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할 몸상태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에 열린 아스날과의 FA컵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카펠로 감독은 잭 윌셔가 지금까지 봐왔던 동갑내기의 미드필더들 중 최고라고 말했으며, 언젠가는 대표팀의 주장을 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선)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은 발목 부상으로 오는 토요일에 있을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경기나 오는 3월 26일에 카디프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유로 2012 예선전까지도 정상의 몸상태를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존 헨리 구단주는 팀 임원진이 아직까지 케니 달글리쉬 감독과 정식 감독직 논의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달글리쉬 감독은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정식 감독에 임명될 수도 있다. 헨리 구단주가 그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러)
달글리쉬 감독이 리버풀의 정식 사령탑에 취임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앞으로 남은 3경기인 SC 브라가와 선더랜드, WBA전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미러)
풀럼은 지난 2009/10 시즌에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했는데도 적자액이 690만 파운드에서 1,690만 파운드로 오히려 늘어났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윙어인 매튜 에슬링턴은 볼튼과의 FA컵 준결승전에 웸블리에서 뛰는 자신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에슬링턴은 지난 2006년 카디프에서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웨스트햄의 소속으로 리버풀과 맞붙었으나 승부차기 끝에 패한 바 있다. 그는 웨스트햄 소속으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2차례나 출전한 적이 있지만, 웸블리에서는 단 1번도 뛰어본 적이 없다. (더 선)
리그 2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스톡포트 카운티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취임한 레이 매티어스 감독은 자신이 축구계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맡게 됐으며, 자신의 집무실에 있는 전화도 고장이 났을 정도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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