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3. 18 금요일의 BBC가십 - 첼시, 마크 휴즈, 퍼거슨, 베르바토프

GuPangE 2011. 3. 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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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미러)


그리고 첼시는 인테르 밀란과 높이 평가받는 공격수인 간수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 중이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유벤투스의 기술이사인 쥐세페 마로타는 첼시가 브라질 유망주 루카스 피아존을 영입하려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레프트백 문제를 오사수나의 수비수 나초 몬레알을 영입하며 해결할 수도 있다. 리버풀의 기술이사인 대미언 코몰리가 그를 관찰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오웬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오웬에 대한 인내심을 끝내 잃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7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샬케 04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가브라노비치를 주시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는 올여름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버밍엄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라르손을 노리고 있다. (미러)


AC 밀란은 올여름 레프트백 호세 엔리케에게 1,0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뉴캐슬의 결단을 시험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은 자신이 올시즌이 끝난 뒤 루이스 반 할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맡을 후보로 떠오르자 구단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려 한다. (미러)


하지만 휴즈 감독은 뮌헨으로의 옮길 것이라는 의견들을 일축했다. (인디펜던트)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준법감시관이었던 그레엄 빈은 마틴 앳킨슨 심판에 대한 발언으로 5경기 출장정지를 받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변호하고 나섰다. 빈은 FA가 "공산주의 국가"같다며 평가단들이 앳킨슨 심판을 비판한 비밀 보고서들을 봤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가 올 시즌 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대표팀 중 어느곳에서 뛸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C밀란의 이탈리아 수비수 알레산드로 네스타는 연속적인 부상으로 올 시즌 뒤 은퇴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다.


AND FINALLY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화요일 올드 트레포드에서 마르세유에 승리한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벤치에 앉아있는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보고 웃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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