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3. 20 일요일의 BBC 가십 - 맨유, 다니 알베스, 데포, 아데바요르

GuPangE 2011. 3.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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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8개월 전 처음 영입을 시도했던 브라질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한 뒤 맨체스터 시티의 제의를 받았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의 스페인 골키퍼 호세 레이나는 올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가장 큰 힌트를 남겼다. (미러)


리버풀은 지역 라이벌인 에버튼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에게 1,000만 파운드의 거액을 제의할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스날은 올 여름 주장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를 원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과 호흡을 맞출 윙어로 아스톤 빌라의 애쉴리 영을 노리면서 영이 리버풀로 이적할 수도 있다. 달글리시 감독은 울버햄튼의 맷 자비스 또한 원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맨시티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1순위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무리뉴 감독이 여전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물러났을 때 맨유를 맡길 원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데일리 메일)


만치니 감독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벌이는 행동이 자신을 팀에서 떠나게 만들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미러)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자신의 남은 선수 생활을 팀에서 보낼 수 있게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베르바토프의 에이전트와 맨유는 그의 계약 기간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구단이 2012년에 만료되는 계약을 단 2년만 연장하도록 제의하자 문제가 되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세명의 뉴캐슬 선수들 -스트라이커 레온 베스트, 임대해 온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 2군 선수인 스티븐 폴란-이 나이트클럽에서 찍힌 사진들이 인터넷에 떠돌자 조사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다음 시즌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길 바라지만 현재 그의 고민은 올시즌 4위 안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토트넘의 저메인 데포는 토요일 0-0으로 끝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수많은 골기회를 낭비했다. 토트넘에서 99골을 넣은 데포지만 아마 유니폼 안 속옷에 프린트한 "100번째 골"이라는 단어를 보여주기만 바랬을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머리를 짧게 자른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그의 새 헤어스타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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