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2 화요일의 BBC가십 - 프리에토, 클리쉬, 테리-퍼디낸드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케니 달그리쉬 감독은 올여름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페인 윙어 하비 프리에토를 원하고 있다. (더 선)

아스날은 가엘 클리쉬에게 재계약 최후 협상을 요청할 것이다. 아스날은 클리쉬가 떠날까 두려워하고 있으며 셀틱의 에밀리오 이사기레를 잠재적 대체자로 점찍어둔 상태이다. (데일리 메일)

스트라이커 베르바토프와 맨유와의 재계약 협상이 계속해서 진전되지 않으면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리버풀의 29세 미드필더 조 콜을 5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커트 오프사이드)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도 노리고 있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하기 위해선 2,180만 파운드가 필요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과 리버풀, 에버튼은 레알 마드리드의 24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를 노리고 있다. 가고의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가 들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조 하트의 경쟁자로 울버햄튼의 24세 골키퍼 웨인 헤네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는 카디프와의 임대계약이 끝나면 다음시즌 맨시티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유벤투스는 맨시티의 27세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아게로, 바르셀로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영입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리버풀 측에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영입할 생각을 잊으라고 말했다. 베인스는 에버튼과 2015년까지 계약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구단들이 올 여름 자유계약신분이 되는 풀럼의 미드필더 졸탄 게라를 벌써부터 노리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코치인 에릭 스틸은 스카우트를 위해 일요일 독일로 떠났다. 영입 대상인 샬케04의 마누엘 노이어와 바이어 레버쿠젠의 르네 아들러가 서로 맞대결을 펼쳤기 때문이다. (미러)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으로 재임명된 존 테리에게 전화를 걸어 테리가 주장을 다시 맡게 된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퍼디낸드를 주장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테리를 다시 그 자리에 맡겼다. (더 선)

 

맨시티의 수비수 뱅상 콤파니는 자신들이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자동 출전권을 얻어내기 위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미러)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는 근육에 부상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경기에 뛰지 못할 각오를 하고 지난 일요일의 첼시전에 출전했다고 한다. 테베스는 2~3주 안에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텔레그래프)

 

웨일스 대표로 유로 2012 예선전을 앞두고 있는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는 잉글랜드 선수들의 형편없는 월드컵 성적을 거론하면서 이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높은 기대를 비웃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오는 토요일에 있을 웨일스전 출전에 큰 무리가 없게 된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와 리버풀의 공격수 앤드루 캐롤을 동시에 선발 출전시키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아스톤 빌라를 소유하고 있는 랜디 러너 구단주의 최측근이자 한 베트남의 노장 찰스 크루락 장군은 빌라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선)

 

울브스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윙어 매튜 자비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부모에게 전하기 위해 당시 식사하고 있던 식당에 전화를 걸었다. 자비스는 "부모님께서는 다행히 거기에 계셨어요. 덕분에 그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메트로)

 

프로축구 선수협회의 고든 테일러 회장은 아이스하키에서 쓰이는 페널티 박스 같은 것이 축구에도 도입되어 태클이 금지되는 5야드 크기의 구역이 설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