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3. 17 목요일의 BBC가십 - 로드웰, 벤제마, 퍼거슨, 선더랜드

GuPangE 2011. 3. 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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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자신이 미드필더 잭 로드웰을 팔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쉽게 포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공격진의 강화를 위해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은 올여름 니코 크란차르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면서 블랙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메트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10대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자하와 미드필더 존 윌리엄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미러)

 

유벤투스가 이탈리아의 26세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이적료인 1,500만 파운드를 내기 어려워하면서 아퀼라니는 올 시즌 뒤 리버풀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아퀼라니는 지난 여름부터 유벤투스에 임대 생활을 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올 여름 그를 영입하려는 인테르 밀란의 시도를 가로챌 계획이다. (메트로)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코벤트리의 아일랜드 골키퍼 케이런 웨스트우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웨스트우드는 올 여름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며 구단과의 재계약은 거절한 바 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마틴 앳킨슨 심판에 대한 발언으로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자 "미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더 선)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은 올 여름 루이스 반 할 감독이 물러나면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할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휴즈 감독은 1980년대 뮌헨에서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지냈던 앨런 시어러는 존 테리에게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맡기는 것이 리오 퍼디낸드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어떤식으로 발표할지 의문이라고 한다. (더 선)

 

25세의 웨인 루니는 맨유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맹세하며 팬들에게 "저는 30대까지 맨유에 있을거에요."라고 말했다. 루니는 5년간 주급 25만 파운드를 받는 거액의 재계약을 맺은지 불과 4달 만에 올여름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분노했다. (미러)

 

토트넘의 수비수 마이클 도슨은 다음주 유로 2012 예선전을 앞두고팀의 웨일스 윙어 가레스 베일이 "막을 수 없는"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에게 경고했다. (더 선)

 

현재 웨일스 대표팀의 수석코치이자 유명한 피트니스 전문가인 레이몬드 베르하이옌은 11명의 선수가 부상당한 맨유의 체력 코치들이 "엉망진창"이라고 트위터에 남겼다. (가디언)

 

아스날의 시오 월콧은 토요일 웨스트 브롬위치전에 출전할 몸상태를 갖추지 못했으며, 다음 주말 웨일스와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것이다. (미러)

 

뉴캐슬을 이끌었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이번주 초 사임한 아이디 부스로이드 감독을 대신해 코벤트리 시티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선수단을 정리하며 1월에 수비수 웨인 브릿지와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로케 산타 크루스를 임대보내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변호했다. (데일리 메일)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아킬레스건 부상이 6번이나 재발했다며 자신이 언제 다시 아스날에서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베르마엘렌은 지난 9월에 부상당한 뒤 현재까지 뛰지 못하고 있다. (메트로)

 

샬케 04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음에도 펠릭스 마가트 감독을 경질했다. (인디펜던트)

 

전 번리 사령탑인 브라이언 로 감독은 경질된 이안 바라클라우 감독을 대신해 스컨도프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미러)

 

AND FINALLY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그가 위건을 맡고 있던 두 시즌 전에 앤디 캐롤을 뉴캐슬에서 거의 영입할뻔 했다고 밝혔다. 위건이 이적료였던 450만 파운드를 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술레이 문타리는 그의 친구인 아사모아 기안이 입을 닫고 있는한 오랫동안 팀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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