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8 어버이날의 BBC가십 - 카카-램파드, 드록바, 맨유v첼시, 맨시티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브라질의 스타 카카를 이용해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를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게 1,000만 파운드를 제의하고 싶어하지만 드록바가 첼시를 떠날지는 확실하지 않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아약스와 네덜란드의 풀백 그레고리 반 데 비엘과 2월 잉글랜드를 상대하는 덴마크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올 여름 라파엘 반 데 바르트를 팔 수도 있다. 팀 전술에서 그의 역할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피플)

아스톤 빌라의 수석코치인 개리 맥얼리스터는 구단이 잉글랜드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 (메트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계속해서 3,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인테르 밀란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를 노리고 있으며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계약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메일 온 선데이)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는 올 여름 이적을 허락받을 수도 있다. 임대로 그를 영입한 삼프도리아가 그의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스날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가엘 클리쉬나 키에런 깁스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에버튼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에게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메트로)

아스날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독일 스카우트에게 보고서를 받고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일 유망주 마리오 괴체를 노리고 있다. 괴체는 사미르 나스리가 재계약에 실패하면 그를 대체할 수도 있다. (미러)

토트넘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에게 새로운 제의를 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윌슨 팔라시오스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 1월 제의한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웨스트 브롬위치는 주전 골키퍼인 스콧 카슨과 후보인 보아즈 마이힐이 새 사령탑인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지역 라이벌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을 노릴 수도 있다. (메일 온 선데이)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다음 시즌 복귀하는데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욘 아르네 리세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OTHER GOSSIP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승점을 감점하지 않기로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처음 얘기했었던 챔피언십 3위 스완시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구단이 현재 그 결정에 항의 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메일 온 선데이)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는 트위터에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오는 일요일 스토크 시티전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힌트를 남겼다. 반 페르시는 베르마엘렌이 다른 아스날 선수들과 원정에 나서는 사진을 올리며 "베르마엘렌이 돌아왔으며 레이저처럼 날카로워졌다."고 밝혔다. (메트로)

일요일 빅매치를 앞두고 맨유의 윙어 나니는 첼시가 체력으로 승부를 띄운다면 팀은 "기술"로 물리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메일 온 선데이)

퍼거슨 감독은 최소 다음 시즌까지는 맨유에 남기로 결정했으며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도 같기를 바라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의 선수단 22명은 만약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지켜낸다면 상대적으로 소소한 260만 파운드를 나눠가질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토트넘은 이번주 웨스트햄이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하려는 것에 대해 새로운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시티의 최다 득점자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만약 화요일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 잠시나마 출전할 수 있다면 팀의 FA컵 결승전 명단에만 포함되는 것을 검토할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또다른 맨시티의 스타 스트라이커인 마리오 발로텔리는 지난 디나모 키예프와의 유로파리그에서 퇴장당하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멍청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것이 만치니 감독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메일 온 선데이)

한편 맨시티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보내지기 전에 만치니 감독과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아데바요르는 "맨시티에서 저는 존재감이 없었어요. 만치니 감독은 저에게 얘기를 하지 않았고 사람들은 저에 대해 잊었죠."라고 말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AND FINALLY

맨유의 리오 퍼디낸드는 자신이 계속해서 우승 동기를 찾지 못할까 두렵다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