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0 석가탄신일의 BBC가십 - 테베스, 펠레-치차리토, 노르위치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테베스의 에이전트에게 3,50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것에 대해 타진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시티기 올 여름 영입하려는 선수들이 "당신의 뇌를 날려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아스날이 가엘 클리쉬가 요구하는 급료를 맞춰주는데 난색을 표하면서 새 레프트백으로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가족들을 만난 뒤 다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메트로)

아스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10대 미드필더 유망주 마리오 괴체의 영입 시도에 대해 경고를 받으면서 올 여름 선수 영입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니클라스 벤트너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친정팀 인테르 밀란에서 25세 네덜란드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를 영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트로)

이탈리아의 AS 로마는 토트넘의 26세 미드필더 니코 크란챠르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메트로)

샬케 04의 27세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부인하지 않았다. (Sport.co.uk) 

OTH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터키의 후스 히딩크 감독과 FC 포르투의 앙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을 검토 중이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9년 첼시의 감독대행으로 FA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보아스 감독은 주제 무리뉴 감독을 도우며 첼시에서 일한 적이 있다. (가디언)

아브라모비치는 또한 첼시의 스타 선수였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히딩크 감독을 보조할 코치로 다음 시즌 복귀시키고 싶어한다. (미러)

첼시는 히딩크 감독의 복귀를 완료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마르코 반 바스텐과 프랭크 레이카르트 감독도 안첼로티 감독이 물러나면 그의 후임이 될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르팅 라이프)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요일 맨시티와 스토크 시티가 웸블리에서 FA컵 결승전을 치르기 전에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FA컵 결승전이 빛을 잃을까 슬프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수비수 바카리 사냐는 팀이 힘들게 우승에 도전하고 있을때 정신적인 장벽에 막혀 망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냐는 구단이 다음시즌 생각을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트로)

브라질의 전설적인 스타 펠레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맹활약하고 있는 맨유의 멕시코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를 칭찬하며 그가 조만간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팀의 차세대 슈퍼스타들이 앞으로 수년간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할 수 있다고 라이벌팀들에게 경고했다. (미러)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최근의 건강 문제로 아스톤 빌라의 사령탑에서 물러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이 빌라를 맡을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과거 웨스트햄의 영웅이었던 파올로 디 카니오는 리그 2로 강등된 스윈던의 감독으로 깜짝 복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AND FINALLY

TV출연 요리사이자 노르위치의 대주주인 델리아 스미스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끈 선수들에게 라스베가스로 시즌 후 여행을 보내주었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