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샬케 04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마누엘 노이어를 대신에 맨유와 토트넘을 제치고 아약스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영입하려 한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올 여름 인테르 밀란의 브라질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대담하게 영입할 계획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프랑스 로리앙의 스트라이커 쿠뱅 가메이로와 미드필더 모르강 아말피타노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와 수비수 바카리 사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총 4,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에 들어갔다. (커트 오프사이드)
AC 밀란은 카카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겨룰 준비가 되었다. 카카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기 전 밀란에서 6년간 뛰었다. (미러)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올 여름 잉글랜드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자신을 영입하라"고 밝혔다. 토트넘과 블랙번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단 몇 주전에 토트넘팬에게 비난을 받았음에도 올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불안정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카를 데려오기 위해 첼시와 다툴 준비가 되었다. 만치니 감독은 또한 맨유행이 유력한 인테르의 베슬레이 스네이더를 영입하기 위해 카를로스 테베스와 부분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다. (메트로)
에버튼과 볼튼은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브레스트의 스트라이커 놀란 루를 놓고 다투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는 맨유에서 데뷔시즌 놀라운 활약을 하면서 지금의 2배의 돈을 받는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바르셀로나에서 후보로 뛰고 있지만 리버풀을 떠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스체라노는 "저는 리버풀을 떠났고 팀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면서 후회하고픈 생각은 없어요."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마르셀로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 UEFA로부터 징계를 받아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혐의가 인정되면 오는 5월 28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결승전부터 제외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채널4'의 퀴즈쇼인 'Countdown'의 블랙풀 서포터인 한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철자바꾸기 수수깨끼로 'PNECRISIS'라는 문제를 내 라이벌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놀렸다. 프레스턴은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강등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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