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5 일요일의 BBC가십 - 나스리, 하그리브스, 리버풀, 루니

TRANSF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를 3,000만 파운드에 노리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한편 아스날은 에버튼의 풀백 레이튼 베인스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다툴 준비가 되어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는 팀을 떠나 2,500만 파운드에 아스날로 이적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메트로)

벤제마의 레알 팀 동료인 카카 또한 구단이 5,000만 파운드에 이적료를 책정하며 방출명단에 올랐다. (피플) 

에드윈 반 데 사르는 자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후계자로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자신을 따르는 아약스의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추천했다. (미러)

맨시티는 우디네세의 칠레 미드필더 알렉시스 산체스를 2,5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스톤 빌라는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브래드 프리델 골키퍼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과 리버풀, 웨스트 브롬위치가 모두 그를 노리고 있다. (미러)

윙어 애쉴리 영은 맨유로의 꿈같은 이적을 위해 아스톤 빌라가 제시한 주급 8만 파운드의 재계약을 거절할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는 '유리몸' 오언 하그리브스에게 출장수당제로 1년 재계약을 제의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한편 맨유는 뉴캐슬의 레프트백 호세 엔리케의 영입을 위해 싸울 것이다. (피플)

리버풀은 QPR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공격수 조 콜과 부분 트레이드 할 수도 있다. (메트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자신이 맨유나 첼시같은 "우승"할 수 있는 팀에 입단하는데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파리 생제르망은 풀럼의 미드필더 클린트 뎀프시의 깜짝 영입을 노리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시티의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는 그의 스페인 대표팀 미드필더 동료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맨시티 이적을 시도하고 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강등된다면 스콧 파커, 로버트 그린, 매튜 노블을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을 팔아야 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예산으로 5,000만 파운드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욕심많은 선수들에게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러)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 무관에 그친 것에 후회하지 않으며 왜 한겨울 동안 슬럼프가 찾아와 리그 우승을 놓쳤는지 정확한 이유를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메일 온 선데이)

AND FINALLY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가슴털을 숫자 모양으로 면도해 맨유의 역사적인 19번째 리그 우승을 가슴에 새겼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