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5. 16 월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맨시티, 웨스트햄, 루니

GuPangE 2011. 5.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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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놓고 다툴 수 있는 가능성이 맨체스터 시티에 잔류하는데 "대단한 동기"가 된다고 말했다. (더 선)


하지만 테베스는 또한 가족들과 가까이 있기 위해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그리고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27세의 테베스에게 앞으로 2주 안에 그의 미래에 대한 답을 요구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는 풀럼의 30세 스트라이커 앤디 존슨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이적이 성사되면 존슨은 로이 호지슨 감독과 재회하게 된다. (미러)


선더랜드는 올 시즌 뒤 자유계약신분이 되는 블랙풀의 28세 미드필더 데이비드 본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미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폴 스콜스, 토마스 쿠쉬착, 마이클 오언 등을 떠나보내며 올 여름 16년만에 가장 큰 선수단 개편을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적예산 문제를 놓고 운영진과 대면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를 지휘했던 마틴 오닐 감독이 아브람 그랜트를 이어 웨스트햄을 맡을 1순위 후보에 올랐다. 전 뉴캐슬 감독은 크리스 휴튼과, QPR의 닐 워녹, 헐 시티의 나이젤 피어슨 감독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메일)


닐 워녹 감독은 이번 시즌 QPR을 프리미어리그에 올려놓았지만 일찍이 웨스트햄을 맡을 후보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더 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일요일 아스톤 빌라에게 패해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이 가능한 리그 3위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되자 아쉬움을 나타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아내 콜린과 집에서 밤을 보내기 위해 토요일 밤 맨유의 리그 우승 축하연에 불참했다. (데일리 메일)


경질된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자신의 차로 집에 가겠다고 했으나 선수들과 런던으로 복귀하도록 설득되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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