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7. 25 월요일의 BBC가십 - 바튼, 데 로시, 파스토레, 맨시티

GuPangE 2011. 7. 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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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토크 스포츠)

 

AS 로마의 월터 사바티니 기술이사는 이탈리아의 28세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를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 로시는 최근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맨유와 첼시,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설에 휘말려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는 미국의 올랜도 시티에서 입단 제의를 받아 재기의 기회를 얻었다. (더 선)

 

팔레르모의 굴리엘모 미치케 부회장은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첼시행이 거의 임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의 첼시행은 무산되었다. (메트로)

 

버밍엄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공격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소속팀 뉴캐슬의 나일 레인저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아스날은 20세의 미드필더 티아구 알칸타라의 부분 트레이드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4,000만 파운드도 안 되는 이적료에 바르셀로나로 보내줄 준비가 되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닐 워녹 감독은 구단의 대주주인 버니 엑셀스턴, 플라비우 브리아토레로부터 자신이 한 말을 곰곰이 새겨 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입지가 불안해졌다. (더 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24세의 남아공 수비수 봉가니 쿠말로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레딩으로 임대를 떠나도록 했다. (미러)

 

맨시티는 이적을 원하는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 여부에 상관없이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의 영입을 위해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메트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인테르 밀란의 마르코 브란차 기술이사가 테베스에 대해 언급했는데도 4,500만 파운드라는 돈을 쏟아부어 가며 그를 데려갈 팀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블랙번은 피테서 아르넘으로의 이적이 무산된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미드필더 라도샤프 페트로비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알베르토 아퀼라니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 아퀼라니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6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버밍엄의 골키퍼 벤 포스터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해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메블륏 에르딩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에 원칙적 합의를 본 뉴캐슬은 그가 입단에 동의할지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입스위치 타운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제이 에마누엘-토마스를 11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미러)

 

첼시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마이클 에시앙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음빌라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메트로)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레스턴의 골키퍼 앤디 로너건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냈으며, 15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는 산투스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의 영입전에서 뜻밖의 경쟁자를 만날 수도 있다. 바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안지 마하치칼라이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에게 맨시티로 가지 말고 자신들에게 올 것을 설득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레인저스의 센터백 마지드 부게라는 카타르의 우승팀 레크위야 스포츠 클럽으로 260만 파운드에 깜짝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레인저스는 말뫼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이 끝난 후에만 부게라의 이적을 허가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인저스는 부게라에 대한 레크위야 측의 27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 (헤럴드)

 

팔레르모로부터 75만 파운드에 이적해도 좋다는 동의를 얻어낸 루마니아의 센터백 도린 고이안은 오는 화요일 열리는 말뫼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오늘 레인저스행을 마무리 짓고 싶어한다. (데일리 레코드)

 

레인저스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선수 명단 제출 최종 시한인 월요일 오후 5시까지 80만 파운드에 고이안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헤럴드)

 

카디프 시티는 월요일 레인저스를 제치고 부르사스포르의 스트라이커 케니 밀러를 80만 파운드에 영입한 사실을 발표할 것이다. (더 선)

 

OTHER GOSSIP

 

뉴캐슬의 수비수 호세 엔리케는 트위터를 통해 구단의 선수 이적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미러)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출전하기 위해 선수단에 합류해 달라는 스티브 킨 감독의 전화를 재차 받았지만 거절했다. 이적을 요구하고 있는 칼리니치는 홍콩 원정을 거부했으며, 킨 감독이 전화를 걸었을 때에도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 (미러)

 

스코틀랜드의 던디 유나이티드를 소유하고 있는 스티븐 톰슨 구단주는 폴란드의 슐롱스크 브로츨라프와 가진 홈경기에서 한 서포터가 그라운드에 난입한 사건으로 연고지인 던디 시내에서 폭력 사태가 촉발되었다며, 이 사건으로 UEFA에서 스코틀랜드 팀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레코드)

 

지난주 토요일에 열린 레인저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에서 2-2로 비긴 스웨덴의 헬싱보리 소속으로 출전한 브라질의 플레이메이커 윌송 피게이레두는 가족들이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이유로 구단 측에 남미에 복귀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다수 언론)

 

AND FINALLY

 

제임스 본드 역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티모시 달턴은 자신이 평생 맨시티의 팬이라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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