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7. 26 화요일의 BBC가십 - 크라우치, 브릿지, 루카스, 앙리

GuPangE 2011. 7. 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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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트넘은 뉴캐슬에서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에게 제의하자 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더 선)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왼쪽 수비수 웨인 브릿지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더 선)

 

리버풀의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는 올 여름에 새로운 미드필더들이 대거 영입되자 깜짝 이적을 할 수도 있다. (더 선)

 

발렌시아의 마누엘 요렌테 구단주는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과 맨시티가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영입하기 위해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렌테 구단주는 마타에게 어떠한 제의가 들어와도 모두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것이다. 이들은 지난 주에 콜을 영입하려 했으나 급료 문제에서 합의하지 못했다. (토크 스포츠)

 

한편, 스토크는 토트넘의 공격수 크라우치를 데려올 수 도 있다. (메트로)

 

팔레르모는 4,4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이적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이다. 이들은 첼시에게 카타르 자본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도 파스토레를 원한다고 경고했다. (미러)

 

토트넘은 총 2,200만 파운드를 쏟아부어 스페인 세비야의 25세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를 1,800만 파운드에, 바르셀로나의 윙어 이브라힘 아펠라이를 400만 파운드에 데려오고 싶어한다. (푸티벙커)

 

지난 주에 셰이 기븐을 아스톤 빌라로 이적시킨 맨시티는 조 하트의 백업 골키퍼로 스토크의 토마스 쇠렌센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스완시는 팔레르모의 브라질 골키퍼 후비뉴에게 영입을 제의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토트넘의 수비수 앨런 허튼을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수비수 하빕 베예와 루크 영, 카를로스 케야르를 먼저 팔아야 할 것이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위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볼튼은 번리의 크리스 이글스와 타이론 미어스를 총 275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아스톤 빌라에서 방출된 뒤 자유계약선수로 영입이 가능한 나이젤 리오-코커도 볼튼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들은 공격수의 영입도 원하고 있으며 리버풀이 다비드 은고그에게 600만 파운드의 몸값을 책정하자 대신 버밍엄에서 뛰고 있는 캐머런 제롬의 영입에 착수할 수도 있다. (미러)

 

레스터 시티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맨시티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겔손 페르난데스를 데려올 것이 유력하다. (토크 스포츠)

 

블랙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어린 미드필더 다니엘 드링크워터와 올리버 노우드를 임대할 수 있는지 문의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닐 워녹 감독은 팀의 이탈리아 전지훈련장에서 블랙풀의 스트라이커 더들리 주니어 캠벨과 이적을 협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는 브리스톨 시티의 스트라이커 니키 메이너드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들은 브리스톨에게 현금 400만 파운드와 마틴 워곤을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위건이 마더웰의 공격수 제이미 머피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 파체코는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노리치 시티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데일리 스타)

 

버밍엄의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은 이적한 지 3년 만에 자유계약선수로 에버튼에 입단할 예정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레딩의 셰인 롱을 데려오기 위해 550만 파운드, 부대 조항을 포함시 8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하지만 레딩은 롱의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그를 잡아두고 싶어한다. (타임스)

 

OTHER GOSSIP

 

뉴캐슬의 수비수 호세 엔리케는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의 투자 정책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벌금 10만 파운드를 물게 됐다. (더 선)

 

현역 시절 맨유에서 뛰었던 루 마카리는 노장들의 대거 은퇴가 올 시즌에 맨유에게 큰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하고 있다. 마카리는 "맨유에 새로 들어온 선수들은 에드윈 반 데르 사르와 폴 스콜스, 개리 네빌의 공백을 당장 메워야 합니다. 이들이 그럴 만한 능력이 될까요? 정말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25세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자신의 이적을 둘러싼 각종 억측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제코는 지난 1월에 2,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맨시티로 이적해 왔으나 6골을 넣는 데 그쳤다. (더 선)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자신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레드 불스에서 뛰고 있는 앙리는 오는 수요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올스타팀 소속으로 맨유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현역 시절 아스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이언 라이트는 에릭 칸토나, 페레, 비니 존스의 뒤를 이어 연기에 뛰어들 것이다. 라이트는 영국의 신작 독립영화인 <건 오브 더 블랙 선>에 출연하게 되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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