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가족과 대리인이 1,50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위해 런던에 머물면서 같은 스페인 국가대표 동료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미러)
한편,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에게 2,5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며 레알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는 안더레흐트의 18세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에게 더 나은 조건인 2,0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또한 토트넘의 25세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에게 마지막으로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길 단장은 구단이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한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기 위해 물색 중이라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발언에 반박했다. (메트로)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맨유의 30세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드 풋볼)
맨유는 볼프스부르크의 26세 미드필더 디에구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드 풋볼)
웨스트 브롬위치는 웨스트햄의 31세 골키퍼 로버트 그린에게 더 나은 조건인 4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인사이드 풋볼)
볼튼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헤프렌 수아레스에게 2주간 팀에 입단할지 결정할 시간을 준 뒤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벨기에의 20세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릴에게 제의했다. (푸티 온라인)
블랙번의 주장을 맡고 있는 27세 크리스 삼바는 구단 측에 아스날에 입단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
하지만, 토트넘이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삼바에게 제의하며 블랙번의 결단을 시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사우스햄턴의 윙어 제이슨 펀천을 데려오기 위해 50만 파운드와 수비수 캐스파스 고르크스를 제의했다. (미러)
블랙번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22세 세르비아 미드필더 라도슬라프 페트로비치에게 3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올 여름 첫번째 선수영입을 할 것이다. (더 선)
재정난에 휩싸이게 된 버밍엄은 선수들을 대거 방출해야 할 수도 있다. 벤 포스터, 스콧 댄, 캐머런 제롬, 리암 리지웰 그리고 니콜라 지기치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더 선)
OTHER GOSSI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2012/2013 시즌부터 골라인 판정 기술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이 2012년 3월 중에 그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미러)
세네갈 축구협회가 엘-하지 디우프의 자국내 모든 축구관련 활동을 5년간 중지시키면서 그의 국가대표 경력은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블랙번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디우프는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축구가 "부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가디언)
현역 시절 아스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존 하트슨은 아스날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희망은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윙어 시오 월콧은 발목 부상때문에 뉴캐슬과의 아스날 개막 경기와 리버풀전에 뛰지 못할 수도 있다. (메트로)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팀에 새로 입단한 31세 센터백 조너선 우드게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재승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우드게이트는 목요일 헤이덕 스플릿과의 유로파리그 예선전에 출전할 선수명단에 포함되었다. (더 선)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회장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공식 입단 발표식을 위해 셔츠를 바꿔입으라고 주문했다. 산체스가 우연히 레알 마드리드의 팀 색깔에 맞춘 옷을 입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으며 맨시티에 새로 입단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자기자신을 스스로 '축구계의 체 게바라'라고 부르며 팀에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맹세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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