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대리인은 인테르 밀란과 4,00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금요일부터 이탈리아에 머물 것이다. (더 선)
아스날은 에버튼의 센터백 필 자기엘카에게 전보다 좋은 1,5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그들은 또한 바르셀로나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의하던지 그를 영입할 생각을 잊으라고 통보하면서 파브레가스에 대한 불확실한 상황을 끝내기에 나섰다. (텔레그래프)
한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바르샤의 산드로 로셀 회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오는 8월 5일까지 파브레가스를 데려가던지 아니면 잊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자기엘카의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를 쏟아붓고 있는 아스날은 또한 발렌시아의 윙어 후안 마타를 1,9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안 마타가 그의 친구들에게 자신이 아스날로 이적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더 선)
하지만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는 900만 파운드에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위건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는 950만 파운드에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기 위해 금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더 선)
첼시는 만약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영입전에서 파리 생제르망을 제친다면 그의 현 소속팀인 팔레르모와 함께 앞으로 24시간 안에 이적을 발표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메트로)
하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첼시를 제치고 파스토레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3,940만 파운드에 계약을 성사시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또다른 첼시 소식은 안더레흐트가 18세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첼시의 2,0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웨덴의 AIK 솔나에서 뛰고 있는 10대 스트라이커 테테 방구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방구라를 지켜보기 위해 수석 스카우트 마틴과 동생을 보냈다. (토크 스포츠)
인테르 밀란의 베슬리 스네이더를 4,000만 파운드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에 지친 맨유는 그보다 훨씬 적은 2,50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한 나폴리의 미드필더 마렉 함식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 (파나틱스)
볼튼과 스토크에 이어 풀럼이 버밍엄의 스트라이커 캐머런 제롬을 영입에 나섰다. (미러)
미러풀은 1,200만파운드의 몸값보다 낮게 버밍엄의 수비수 스콧 댄을 데려올 수 있다면 그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푸티 벙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맨시티의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시티에 입단하면서 벨라미의 입지가 줄었기 때문이다. (푸티 온라인)
웨스트 브롬위치는 버밍엄의 잉글랜드 골키퍼 벤 포스터를 영입하기 위해 골키퍼 보아스 마이힐의 임대를 제의하고 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닐 워녹 감독은 올 여름 마지막 영입으로 토트넘의 31세 스트라이커 로비 킨을 데려올 계획이다. (더 선)
OTHER GOSSIP
브라질 대표팀 감독인 히카르두 테세이라는 오는 토요일 2014년 월드컵 본선 대진 추첨에 브라질의 전설인 펠레가 나서는걸 원치 않는다며 냉대했다. 펠레는 관객석에 앉을 수도 있지만 그가 무대에 오를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더 선)
'에어 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QPR을 인수하는데 1억 파운드를 쏟아부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10대 윙어 미야이치 료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에도 불구하고 페예노르트로 돌아갈 수도 있다. 일본 19세 이하 대표이기도한 료는 영국 노동청으로부터 워크퍼밋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첼시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던 마르셀 드사이는 팀의 33세 새 사령탑인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시즌 초반에 고전할 경우 팀의 스타 선수들의 지지를 얻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더 선)
AND FINALLY
올 여름 첼시와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끌고 있는 브라질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는 소속팀 산투스를 위해 환상적인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작성했지만 브라질의 전설적인 스타인 호나우지뉴 또한 결승골을 포함한 해트트릭을 해내며 플라멩구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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