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8. 30 화요일의 BBC가십 - 아스날, 케이힐, 말루다, 괴체, 벨라미

GuPangE 2011. 8. 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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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 이어 토트넘이 볼튼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 수도 있다. 양 팀 모두 수비강화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첼시의 프랑스 미드필더 플로랑 말루다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에 대해 저울질하고 있다. (더 선)


아스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독일 스타플레이어 마리오 괴체를 데려오는데 실패했다. 괴체의 에이전트가 최소 2년은 더 소속팀에 잔류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골닷컴)


브라질의 플레이메이커 카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하며, 아스날이나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했다. (메트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의 영입 경쟁에서 AS 로마에 패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는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는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일리 메일)


러시아의 갑부 구단인 안지 마하치칼라는 맨유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를 2,500만 파운드에 깜짝 영입하려 한다. (더 선)


맨유의 1군 코치인 르네 뮬렌스틴은 수요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구단이 여전히 인테르 밀란의 베슬리 스네이더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드 풋볼)


선더랜드는 프라이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뎀바 시세에게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인 1,400만파운드를 제의했으며 맨유의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 또한 임대할 수도 있다. (미러)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셀틱의 스트라이커 지오르기오스 사마라스를 영입하려 한다. (더 선)


첼시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하울 메이렐레스에게 현금에 선수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했지만 실패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제치고 버밍엄의 수비수 스콧 댄을 500만 파운드에 데려오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프랑스의 릴은 첼시의 살로몬 칼루에게 제의하는 것을 저울질 중이다.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에 입단하면서 칼루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모든 선수들을 팔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리버풀이 에버튼의 풀백 시무스 콜먼의 영입을 계획 중이다. (파나틱스)


스완지 시티는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매튜 베이츠에게 전보다 높은 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은 유벤투스의 수비수 즈데넥 그리게라와 1년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더 선)


터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인 멜뷧 에르딩은 파리 생제르망에 잔류하기 위해 뉴캐슬 입단을 거절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일요일 맨유에게 8-2로 처참한 패배를 당했음에도 아스날 임원진들로부터 확실한 지지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벵거 감독은 맨유에게 대패를 당한 뒤 선수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패배 후 라커룸에 정적이 흐르면서 선수들도 놀랐다. (미러)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는 구단에 잔류할 것이다. 구단이 남은 1년간의 주급을 지급하겠다는 제의를 벨라미가 거절했기 때문이다. 리버풀, 토트넘, 에버튼 등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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