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8. 29 월요일의 BBC가십 - 토트넘, 모드리치, 하그리브스, 팀 하워드

GuPangE 2011. 8. 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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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에게 전보다 높은 6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더 선)


선더랜드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스토크도 크라우치의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가디언)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토트넘의 온두라스 미드필더 윌손 팔라시오스를 6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더 선)


아스날은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첼시의 브라질 수비수 알렉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더 선)


조이 바튼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가 닐 워녹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입단할 것이라 확신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은 인테르 밀란의 다비데 산톤을 영입하기로 합의하면서 새로운 풀백을 찾는 문제를 해결했다. (데일리 메일)


QPR은 버밍엄의 수비수 스콧 댄의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 리버풀과 아스날이 그의 영입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의 수비수 즈데넥 그리게라는 풀럼에 입단할 것이며, 마틴 욜 감독은 버밍엄의 공격수 캐머런 제롬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유망주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구단 운영진이 베다드 이비세비치를 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철회하면서 비극을 맞이할 수도 있다. 이비세비치는 비자를 받는데 실패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잉글랜드로 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비세비치의 현 소속팀에서 허벅지 검사를 위해 독일로 날아갈 계획이었음에도 구단이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 (미러)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은고그를 400만 파운드에 영입을 완료하길 원하지만 이적이 지지부진한 것에는 질릴 것이다. 코일 감독은 몇 주동안 그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자금때문에 성사되지 못했었다. (미러)


에스파뇰은 크리스티안 폴센에게 리버풀에서의 악몽을 끝낼 기회를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에 이어 셀틱이 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AIK 스톡홀름의 공격수 모하메드 방구라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해리 레드냅 감독은 루카 모드리치가 그에게 지난 일요일 맨시티전에 뛰지 못하겠다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모드리치는 선발로 경기에 나섰지만 후반 교체되었다. (다수 언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오웬 하그리브스는 그가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재기한다면 그의 경기력과 몸상태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를 날려버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메트로)


AND FINALLY


팀 하워드는 에버튼이 블랙번전에서 "미친듯이" 승리한 것을 칭찬하며 이번 시즌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하워드는 미켈 아르테타가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팀의 올 시즌 첫승을 따내기 전까지 블랙번의 패널티킥 하나를 선방하고 또 한번의 패널티킥을 실축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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