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8. 25 목요일의 BBC가십 - 첼시, 모드리치, 나스리, 레드냅

GuPangE 2011. 8. 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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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FC 포르투가 알바로 페레이라에게 최초 제의한 1,660만 파운드를 거절하자 더 높은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첼시는 플로랑 말루다를 유벤투스에 싼 이적료로 이적시키며 선수단의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가디언)


첼시는 또한 오랜 기간 노려왔던 루카 모드리치에게 마지막 제의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트넘에게 3,000만 파운드외에도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 더 나아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임대로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오기 위해 주급 6만 파운드를 받는 3년 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미러)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카를 임대하겠다는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무니르 엘 함다위를 영입할 계획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잠시 실망스러운 생활을 한 적이 있다. (미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미드필드진의 강화를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투스의 미드필더 간수의 영입을 뒤늦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QPR의 새 구단주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구단이 이적시장이 끝나기전에 5명의 선수들을 더 영입할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프랑스의 릴이 벨기에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가 팀에 잔류하길 원한다고 주장하면서 아스날이 그를 영입하려던 희망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인테르 밀란의 풀백 다비데 산톤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아스날 또한 올 여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아스날은 인테르 밀란이 스트라이커 마우로 사라테를 현금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사라테를 데려오기 위해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파나틱스)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아마우리를 영입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로베트로 만치니 감독은 사미르 나스리와 미드필드 드림팀을 꾸리기 위해 다니엘레 데 로시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발렌시아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센터백 라울 알비올에 대해 최근 문의하면서 아스날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사미르 나스리는 아스날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패트릭 비에이라가 자신이 이적하도록 확신을 주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조 콜을 재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콜은 토트넘에 입단해 그동안의 부진을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 팬들이 여전히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 야유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주전 센터백들인 리오 퍼디낸드와 네마냐 비디치도 선발로 나서기 위해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 선)


AND FINALLY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완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스트라이커 디오고는 경기 중 부심의 뺨을 때려 장기간 출전정지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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