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8. 31 수요일의 BBC가십 - 첼시, 리베리, 아스날, 박주영, 릴

GuPangE 2011. 8. 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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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프랑크 리베리를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구단주가 루카 모드리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실망했기 때문이다. (더 선)

 

첼시는 FC 포르투의 윙백 알바로 페레이라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미러)

 

아스날은 스타드 렌의 21세 수비형 미드필더 얀 음빌라에게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인 2,5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골닷컴)

 

언론들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의 빈 자리를 메우려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나폴리의 미드필더 마렉 함식도 노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또한 벵거 감독은 에버튼의 미켈 아르테타와 마루앙 펠라이니의 영입도 문의했다. (미러)

 

아스날이 볼튼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포기하면서 그가 이적할 유력한 구단 후보로 토트넘이 떠올랐다. 토트넘은 케이힐을 데려오기 위해 현금에 세바스티앙 바송과 데이비드 벤틀리를 포함한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볼튼은 케이힐의 이적료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토트넘이 오랫동안 노려왔던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는 AC 밀란으로 한 시즌간 임대될 것이 유력하다. (토크 스포츠)

 

언론들은 토트넘과 풀럼이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술레이 문타리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풀럼은 FC 트벤테와 브라이언 루이스의 이적료로 1,060만 파운드에 합의했으며,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앙드레 피에르 지냑을 한 시즌간 임대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토트넘의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가 입단을 계속해서 거부할 경우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은고그에게 관심을 돌릴 수도 있다. (미러)

 

리버풀은 토트넘의 베드란 촐루카와 니코 크란차르에게 영입을 제의할 계획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첼시에게 미드필더 하울 메이렐리스를 내주는 조건으로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데려오는 것을 협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에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요시 베나윤이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닐 워녹 감독은 선더랜드의 수비수 안톤 퍼디낸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선)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버밍엄의 칠레 공격수 장 보세주르를 35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미러)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는 뉴캐슬과 풀럼에서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팀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뎀바 시세에게 1,300만 파운드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은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들을 제치고 버밍엄의 수비수 스콧 댄을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아스날의 일부 팬들은 직접 돈을 모아 에미리츠 스타디움 바깥에 "우리 아스날은 어디로 가버린 거야?"라는 내용의 큰 광고판을 내걸었다. 이들은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스완지전에서 구단 이사진에 항의하는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미러)

 

아스날이 새로 영입한 스트라이커 박주영은 AS 모나코에서 300만 파운드에 이적이 성사되자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릴의 팬들은 아스날이 박주영을 빼앗아가자 매우 화가 나 있다. 심지어 이들은 내년 여름 새로운 홈구장의 개장을 기념해 열릴 예정이었던 아스날과의 친선 경기를 취소해 달라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 (메트로)

 

사미르 나스리는 아스날이 더이상 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자 바로 맨시티로 떠났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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