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7 수요일의 BBC가십 - 호날두, 베컴, 아스날, 나도 가수다

TRANSFER GOSSIP

지난 2009년 세계 이적료 신기록인 8,00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 열어두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데이비드 베컴이 오는 11월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팀에 입단할 것이라는 루머들을 부인했다. (메트로)

하지만 데일리 메일은 QPR이 베컴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과거 블랙번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엘 하지 디우프는 리그1의 프레스턴의 훈련에 초대받았다. 하지만 필 브라운 감독은 그를 영입할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미러)

블랙번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브리스톨 시티의 스트라이커 닉키 메이나드를 데려올 준비가 되었다. 스티브 킨 감독은 지난 여름 브리스톨이 책정한 650만 파운드를 거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잉글랜드 수비수 개리 케이힐과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1,7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케이힐은 토트넘과 아스날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더 선)

토트넘의 미드필더 산드로는 미래에 이탈리아로 진출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지난 여름 세리아 A의 AS 로마에서 그를 노린 바 있다. (골닷컴)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는 첼시와의 이적 협상을 부인하면서 스페인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아르헨티나로 복귀해 보카 주니어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는 높이 평가받는 노르웨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압델라우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과 경쟁할 것이다. (인사이드 풋볼)

유망주들인 조쉬 매키크란과 로멜루 루카쿠는 올해 충분히 기회를 얻지 못할 경우 임대로 첼시를 떠나는 것을 허락받을 것이다. (더 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와 두 명의 선수를 더해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아스날은 내년 1월 엠마누엘 프림퐁이 가나 대표팀에서 뛰기 위해 잉글랜드를 떠나면서 미드필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프림퐁은 현재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뛸 가나 대표팀에 선발될 후보에 올라있다. (메트로)

아스날의 공격수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구단이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날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를 놓쳐 실망했다고 밝혔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이적시장 마지막날 웨스트햄에서 잉글랜드 미드필더 스콧 파커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파커는 대신 토트넘 입단을 선택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가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있으며 그가 좀 더 증명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과거 아스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로베르 피레는 아스날의 영입 정책에 의문을 나타냈으며 그의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아스날 감독을 맡는데에는 의심하지 않았다. (메트로)

AND FINALLY

과거 맨유의 주장을 맡았던 로이 킨이 아이슬란드 축구 협회와의 미팅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그가 아이슬란드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데일리 메일)

지네딘 지단의 아들인 엔조 지단은 이번주 레알 마드리드 1군 훈련에 합류했다. (인사이드 풋볼)

뉴캐슬은 여성 서포터즈들을 위해 새 여성 속옷 브랜드를 선보였다. (메트로)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월요일 이스라엘에 4-1로 승리한 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며 노래 경연대회를 열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댄 고슬링이 우승했다고 한다.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