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9. 8 목요일의 BBC가십 - 베컴, 토트넘, 잉글랜드, 최악의 패널티킥

GuPangE 2011. 9. 8. 21:39
728x90

TRANSFER GOSSIP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LA 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은 언제나 베컴 같은 선수를 데려오고 싶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토트넘도 베컴과 LA갤럭시의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11월에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베컴은 지난해 겨울에 토트넘 선수들과 훈련한 바 있다. (미러)

 

브라질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루 다미앙을 데려오려는 토트넘의 시도는 스페인의 명문 바르셀로나가 뛰어들면서 문제가 생겼다. (토크 스포츠)

 

팀의 공격진을 보강하려는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에 샬케 04의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과거 선더랜드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스티드 말브랑크는 생테티엔에 입단한지 겨우 3주만에 계약을 해지하면서 자유계약선수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미러)

 

과거 뉴캐슬의 사령탑을 지냈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전소속팀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스트라이커 나일 레인저의 임대를 검토하고 있다. 레인저는 뉴캐슬에서 휴튼 감독의 지도를 받았으며 목요일 임대 이적시장이 열리면 버밍엄 시티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더 선)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리버풀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파울루의 미드필더 루카스의 영입을 놓고 세리에 A의 인테르 밀란과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술레이만 케리모프 구단주가 대형 선수 영입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는 아스날의 윙어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올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는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리카르도 몬톨리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공동 개최되는 유로 2012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내지 않기 위해 대표팀의 대대적인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더 선)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토니 코티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카펠로 감독을 경질하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을 후임에 앉히라고 요구했다. 카펠로 감독은 유로 2012가 끝나면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6세 잉글랜드 대표 윙어 애쉴리 영은 자신과 웨인 루니가 올 시즌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유럽을 나란히 평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선)

 

아스날의 피터 힐-우드 구단주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경질설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 (데일리 메일)

 

하울 메이렐리스는 자신은 절대로 리버풀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자신이 팔려나갈 것이 확실해지자 첼시로 1,200만 파운드에 이적하게 됐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웨일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아론 램지는 아스날이 올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영입한 에버튼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와 독일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 같은 선수들 덕분에 조만간 타이틀 경쟁에 다시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과거 첼시에서 뛰다가 현재 AS 로마에 있는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의 에이전트 마르코 데 마르키는 보리니가 올 여름에 리버풀행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욘 구이데티는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스웨덴 21세 이하 대표선수인 구이데티는 지난 2008년에 맨시티에 입단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십의 번리로 임대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알 알리의 미드필더 아미르 사유드는 최근 역사상 최악의 페널티킥을 찼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달려나가다가 넘어져 골키퍼에게 손쉽게 막히고 말았으며 주심에게 옐로 카드까지 받았다. (메트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