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9 금요일의 BBC가십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오는 11월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하기 위해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격돌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내년 1월 베컴을 데려와 그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영국 대표팀으로 뛰는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더 선)

리버풀은 아약스의 10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밀란과 경쟁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 또한 내년 여름 영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18세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자하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푸티 벙커)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한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알레시오 체르치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리카르도 몬톨리보의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에이전트인 지오반니 브란치니가 몬톨리보가 팀에 오랫동안 잔류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블랙풀의 이안 할러웨이는 QPR의 스트라이커 랍 헐스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하면 그를 데려오려 한다. 헐스는 QPR의 프리미어리그 출전 25인 명단에 들지 못했으며 블랙풀로의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임원진들은 내년 1월 산투스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의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28세 수비수 대니 퓨는 팀의 프리미어리그 출전 25인 명단에 제외되면서 친정팀인 리즈 유나이티드에 임대로 복귀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미러)

OTHER GOSSIP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적시장 마지막날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와 페르난도 가고를 데려오지 못한 것은 너무 비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 선)

첼시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영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로부터 모드리치를 지키기 위해 싸운 바 있다. (토크 스포츠)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또한 첼시의 우승 도전에 토레스의 골가뭄이 계속된다면 그를 벤치에 앉힐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3세 수비수 조니 에반스는 자신이 팀에 잔류하려면 하루빨리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QPR의 32세 수비수 루크 영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자신을 푸대접해 잉글랜드 대표팀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더 선)

전 리버풀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이 축구 감독으로 복귀하기를 기다리며 전세계에서 제의한 직책들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미러)

AND FINALLY

과거 맨유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폴 맥그래스는 더 버즈(The Byrds)의 고잉 백(Goin' Back)을 리메이크한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음악계에 데뷔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