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5 목요일의 BBC가십 - 펠라이니, 레드냅, 퍼거슨, 토레스

TRANSFER GOSSIP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의 스타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재계약을 거절한다면 내다 팔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러)

 

블랙풀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자유계약선수인 엘 하지 디우프의 깜짝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할러웨이 감독이 그를 데려오려면 주급 1만 4천 파운드를 내야할 수도 있다. (미러)

 

AC 밀란은 첼시와 페르난도 토레스와 호비뉴의 깜짝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두 명 이상의 브라질 유망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마르뱅 마르탱은 FC 소쇼와 재계약을 체결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잉글랜드로 진출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암시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오른쪽 수비수 주앙 페헤이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났다. (커트 오프사이드)

 

노팅엄 포레스트는 웨인 브릿지에게 재기의 기회를 줄 수도 있다. (더 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에스테반 그라네로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맡는 동안 압박은 있겠지만 내년에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할 수 있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러)

 

많은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또 동료들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분노를 살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메트로)

 

수비수 리처드 던은 자신이 아스톤 빌라에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팀을 떠난 이후 선수들 모두가 투쟁심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미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TV 인터뷰에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의 딸인 켈리 케이츠 기자로부터 질문을 받자 신경질적인 반응을 했다. 당시 퍼거슨 감독은 케이츠 기자로부터 다비드 데 헤아 대신 안데스 린데가르트를 출전시킨 결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후안 마타와 페르난도 토레스의 성공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마타의 개인 사물함을 토레스 옆자리에 배정했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반드시 토레스를 재기시키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과거 맨시티의 골키퍼로 뛰었던 니키 위버는 맨시티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뛰고 있는 위버는 "현재 맨시티에는 유럽 전역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 팬들은 구단 운영진에게 스티브 킨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시위를 더욱 거세게 벌일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향후 몇 주간은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메트로)

 

콜린 콜더우드 감독의 수석코치를 찾고 있는 하이버니언은 하츠의 수석코치를 지냈던 빌리 브라운과 수석코치직을 놓고 협상을 벌였다. (더 선)

 

AND FINALLY

 

TV쇼 <The only Way Is Essex>의 스타인 마크 라이트는 헤이브리지 스위프츠에 입단하면서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많은 골을 넣고 싶어한다. 그는 로스토프 타운과의 잉글랜드 FA컵 예선 1라운드에서 바로 선발 라인업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