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9. 16 금요일의 BBC 가십 - 말루다, 다미앙, 파브레가스, 토레스

GuPangE 2011. 9. 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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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1월 첼시의 윙어 플로랑 말루다를 영입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은 브라질 대표선수 레안드루 다미앙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다미앙의 소속팀인 인테르나시오날은 그가 이적 허용 조항인 5,000만 유로의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날과 피오렌티나는 파도바의 10대 미드필더 우스망 드람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첼시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을 완전 영입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편 베나윤도 같은 날 자신이 리버풀 대신 아스날에 입단한 것은 "쉬운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메트로)

 

OTHER GOSSIP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유가 아스날에선 몇 년 안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전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러)

 

안지 마하치칼라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자신이 지난 2009년에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에 잉글랜드의 어떤 팀에 입단할 뻔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7개월만에 최근 연습 경기를 1차례 소화했으며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미러)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내년 1월에 미켈 아르테타에 이어 아스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그를 팔아야 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첼시가 새로 영입한 후안 마타는 동료 페르난도 토레스의 골 가뭄이 계속되고 있지만 올 시즌은 토레스를 위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구단이 제라르 울리에 감독을 유임시키자 14년간 몸담았던 팀을 떠날 뻔했다고 말했다. 또한 울리에 감독과 개리 매컬리스터 전 수석코치 때문에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경기에 계속 내보내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고통이라고 털어놓았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500만 파운드를 들여 새로 영입한 다비데 산톤은 최근 2년간 3번째 무릎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산톤은 뉴캐슬 입단 이후 한 번도 공을 차지 못했다. (미러)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프랑크 르뵈프는 첼시가 5,000만 파운드를 쏟아부어 영입한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리버풀에서 데려올 당시의 스타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위건 선수들은 훈련장에 침입한 도둑들때문에 축구공 48개가 들어 있는 마대자루를 4개나 도난당해 훈련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한다. (미러)



구름 속에 울버햄튼의 구단 로고가 나타난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즐겁게 했다. 울브스의 팬들은 올 시즌 하늘의 특별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메트로)


과거 셀틱과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프랭크 매커비니는 자신이 레인저스의 앨리 맥코이스트 감독이라는 오랜 친구를 잃었다고 말했다. 매커비니는 윙어 그렉 와일드의 재계약 협상 문제로 맥코이스트 감독과 설전을 벌였고, 결국 이후 한 마디도 나누지 않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레코드)

 

매커비니는 그렉 와일드가 레인저스를 떠나도록 본인이 부추겼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그는 자신이 와일드에게 레인저스의 첫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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