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9. 20 화요일의 BBC 가십 - 램파드-제라드, 첼시, 네이마르, 라이트-필립스

GuPangE 2011. 9. 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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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러시아의 부자 구단인 안지 마하치칼라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프랭크 램파드와 스티븐 제라드의 영입에 나설 것이다. 세계 최고액 연봉을 지급하면서 사무엘 에투를 데려온 안지는 두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총 1,300만 파운드의 연봉을 지급하는 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메트로)

 

첼시는 에버튼의 재능있는 미드필더 유망주 로스 바클리를 내년 1월 2,000만 파운드에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미러)

 

올해 19세인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료 5,300만 파운드에 합의하며 역사상 4번째로 비싼 선수가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일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과 세르비아의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를 주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푸티 벙커)


리버풀은 아스날이 아약스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을 데려오는 것을 포기하자 그의 영입을 놓고 인테르 밀란과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스위스의 골키퍼 엘딘 야쿠포비치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야쿠포비치의 소속팀인 올림피아코스 볼로스가 승부조작 파문으로 그리스의 아마추어 리그로 강등되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AS 로마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영입을 재추진 할 것이다. (더 선)


첼시와 아스날, 포츠머스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컴백설을 일축했다. 디아라는 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계약이 끝날 때까지 계속 뛰고 싶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8세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임대하겠다는 번리의 제의를 거절했다. (미러)


OTHER GOSSIP

 

오웬 하그리브스는 수요일 열리는 버밍엄 시티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맨시티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더 선)


화가 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블랙번전의 패배에서 느낀 교훈이 없다면 올 시즌 전체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러)


현역 시절 아스날과 맨시티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패트릭 비에이라는 다음 달에 있을 맨체스터 더비가 엘 클라시코만큼이나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500명이 넘는 구단 직원들에게 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기록적인 보너스를 제공할 것이다. 맨유를 소유 중인 글레이저 가문은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최근 구단이 성공을 거두면서 연봉의 7.9%를 보너스로 지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최근의 일부 보도와는 달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수비진의 부실 문제를 현재의 코칭스태프만 데리고 해결할 것이라고 한다. 수비를 향상시킬 전문가를 데려오지 않기로 한 것이다. (가디언)


AND FINALLY

 

퀸스 파크 레인저스 선수들은 이번 주말에 있을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투숙할 호텔에 새로 영입한 션 라이트-필립스를 위한 유아용 의자를 따로 예약했다. 라이트-필립스의 키는 겨우 5피트 5인치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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