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은 아스날에게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다른 팀들과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첼시도 그의 영입설에 휘말려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에게 미드필더 밀로시 크라시치에 대한 관심을 접으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인테르 밀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수 레안드루 다미앙의 영입을 놓고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셀틱은 던디 유나이티으의 19세 미드필더 스콧 앨런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 앨런이 던디와의 재계약을 거절하자 레인저스와 뉴캐슬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던디의 어린 미드필더 스콧 앨런은 이제 1군에서 겨우 242분을 소화했는데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맺고 자신이 팀내 3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해 구단 측을 놀라게 했다. (데일리 레코드)
던디의 피터 휴스턴은 구단 측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앨런을 '돈에 환장한 녀석'이라고 비난했다. (더 선)
스콧 앨런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1군에서 출전 기회를 전혀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데일리 레코드)
폴커크의 16세 미드필더 크레이그 시볼드는 구단 측과 재계약에 서명하여 자신들이 스코틀랜드 커뮤니티 리그컵에서 레인저스에 깜짝 승리를 거둔 것을 자축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명문팀들이 여전히 그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의 제 3선발로 강등시킨 골키퍼 에우렐뉴 고메스가 내년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러)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의 영입을 놓고 경쟇알 준비가 되어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는 팀내 최고액인 주급 8만 파운드를 받는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것이다. (골닷컴)
하지만 토트넘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오시 아르딜레스는 현대 축구판을 보면 구단보다 선수 쪽이 더 많은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드리치가 첼시에 입단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데뷔전을 치른 오웬 하그리브스는 3년간 부상에 시달린 것에 대해 전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난하고 나섰다. (미러)
아스날의 피터 힐-우드 구단주는 자신이 제르비뉴와 충돌하지 않았다면 아스날에 입단할 수도 있었다는 조이 바튼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메트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최근 몸상태를 회복한 스티븐 제라드를 기용하는 문제에 있어서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스타)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션 라이트-필립스와 첼시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가 올 연말이 지나기 전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아인으로 떠난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더라도 팀에 복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부상을 입어 올 시즌 초반 경기에 결장한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카를로스 케야르는 곧 정식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 (더 선)
뉴캐슬의 플레이메이커 아탕 벤 아르파는 다리가 부러져 거의 1년간 누워 있었더니 더 강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미러)
현역 시절 뉴캐슬의 스타였던 다비 지놀라는 벤 아르파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리버풀의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뉴캐슬 시절의 경기력을 보여주려면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아르센 벵거 감독은 현재 아약스에서 프랑크 드 보어 감독의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데니스 베르캄프에게 아스날의 코칭스태프를 맡길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수비수 유네 카불은 자신들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런던 팀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모발 이식을 받은 웨인 루니는 자신의 이발사가 갖고 있는 마술 같은 힘이 요즘 맨유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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