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4 일요일의 BBC가십 - 스네이더, 모드리치, 루니, 파브레가스

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는 그의 지인들에게 무산되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내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러)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여름에 임대로 데려오는데 실패했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를 다음 이적시장에 데려올 계획이다. (피플)

토트넘은 이번 여름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음에도 내년 1월에 맨유나 첼시에서 다시 영입을 추진할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 (메트로)

잉글랜드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은 지난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구단들과 협상을 벌였으며 저렴한 이적료를 제시했다. (피플)

아스날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뒤늦게 풀럼의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와 올랭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의 영입도 노렸었다. (메트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에버튼의 17세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그를 영입할 수도 있다. (피플)

버밍엄은 오는 목요일 풋볼 리그의 임대 이적시장이 열리면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닐 레인저를 데려오기 위해 다시 시도할 것이다. (피플)

스트라이커 제임스 비티는 레인저스에서 방출된 뒤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존 테리는 맨유의 25세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경기력을 회복하고 승부욕을 되찾은 것에 대해 그가 앞으로 10년은 더 최고에서 활약할 선수라고 생각한다. (옵저버)

아스날은 미드필더 잭 윌셔가 최소 3개월 이상 결장할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 (미러)

첼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은 첼시의 잦은 감독 교체가 구단주의 야망만큼 선수들의 자존심을 떨어뜨렸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은 아스날이나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무산되자 실망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6개월 간의 출장정지 징계에서 복귀한 뒤 더 좋은 선수가 되어 자신이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로 결심했다. (인디펜던트)

로빈 반 페르시는 지난 금요일 네덜란드가 산 마리노에게 11-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4골을 넣은 뒤 소속팀 아스날에서도 최전방 스트라이커보다 프리롤로 자유롭게 뛸 수 있을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물어볼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메트로)

AND FINALLY

전 아스날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토요일 새로운 팀동료 4명과 미소지으며 스페인식 점심과 레드 와인을 즐기는 사진을 그의 트위터에 올리며 바르셀로나에서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나타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