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톤 빌라, 테베스, 루카쿠, 피케

TRANSFER GOSSIP

수비라인은 강화하려는 아스톤 빌라는 올 시즌이 끝난 후 블랙번의 24세 수비수 스콧 댄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맹활약 중인 프랑스의 25세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고 싶어하며 특히 아스날에 입단하고 싶어한다. 지루는 현재 뛰고 있는 몽펠리에에서 올 시즌에만 이미 16골을 넣었다. (더 선)

아스날과 토트넘은 모두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스테판 세세뇽을 노리고 있다. 세세뇽은 마틴 오닐 감독이 선더랜드 사령탑에 부임한 이후 재기에 성공했다. (더 선)

풀럼은 레알 미드리드의 미드필더였던 30세의 마하마두 디아라를 남은 시즌 동안 팀에서 뛰도록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18세 스페인 미드필더 후안 로만은 두기 프리먼 감독이 이끌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에 남은 시즌동안 임대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프레스턴과의 리저브팀 리그컵에 출전하며 지난 9월 이후 팀에서의 첫 경기를 치를 것이다. 이 경기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테베스의 몸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비공개로 치러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벨기에 대표팀의 마르크 빌모츠 수석코치로부터 첼시에서 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대표팀에서의 자리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인사이드 풋볼)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자신이 운영진이 아닌 감독으로 복귀할 것이라 주장했다. (더 선)

스티븐 제라드는 유로 2012 이후 대표팀에서 은퇴하고 리버풀에서 집중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파리 생제르망의 레오나르두 기술이사는 데이비드 베컴이 여전히 자신들의 영입대상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스완지 시티의 경기방식을 팀에 요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팀의 팬들이 이를 참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우스 웨일스 에코)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센터백인 헤라르드 피케는 축구를 쉴 때 그의 아름다운 팝스타 여자친구인 샤키라와 '스크래블' 게임을 한다고 밝혔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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