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2. 2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돌스키, 라베찌, 무리뉴, 발로텔리

GuPangE 2012. 2. 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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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FC 쾰른의 독일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는 아스날에 입단할 것이 유력해졌다. 포돌스키는 이미 계약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양 구단은 아직 이적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독일 빌트지)


나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에게 스트라이커 에세키엘 라베찌에게 손을 떼라고 경고해 화제가 되었다. 라베찌는 나폴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의 아우렐리우 데 로렌티스 회장은 그에 대한 어떤 제의도 무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중동에서는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을 원하고 있다. 현재 그를 임대 중인 알 아인이 기안을 완전 영입하고 싶어하는 한편 한 군데 이상의 다른 UAE 구단도 기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이브닝 크로니클)


스페인의 명문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16세 유망주 루벤 롭터스-치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지난해 잉글랜드 유소년팀에서 웨일스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바르샤의 눈을 사로잡았다. (미러)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팀에 더 많은 창의성을 불어넣기 위해 올 여름 인테르 밀란의 플레이메이커 베슬리 스네이더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가장 최는 토리노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렌 스테파노비치를 관찰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상위 6개 구단에서 그를 보기 위해 최근 경기에 스카우트들을 보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과거 첼시를 지휘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런던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기사들이 나온 후 아스날, 토트넘, 첼시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미러)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구단과 재계약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잔류하기 위해 연봉 6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는 검사 결과 발목에 심각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빠르게 복귀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복귀한 토트넘의 어린 수비수 아담 스미스는 주말 맨유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스미스는 네덜란드와의 친선전을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된 카일 워커를 대신해 뛸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볼튼의 미드필더 나이젤 리오-코커는 다음 달을 "3월의 광란"이라 불렀다. 그는 다음 달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팀의 운명이 결정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볼튼 뉴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는 코스타리카와의 개리 스피드 추모경기 후 웨일스 대표팀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The only Way is Essex'의 스타인 마리오 팔코네와 독특한 친분을 맺기 시작한 뒤 텔레비전의 스타로 떠오를 수도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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