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3. 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헐크, 세이두 케이타, 무리뉴, 스티븐 제라드

GuPangE 2012. 3. 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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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올 여름 FC 포르투의 스타 플레이어 헐크를 영입하고 싶다면 8,500만 파운드를 쏟아부어야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메트로)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세이두 케이타는 "리버풀은 대단한 팀입니다."라고 밝히며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들에 휩싸였다. (토크 스포츠)


아약스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팀동료인 토비 알더바이럴트는 베르통언이 토트넘에서 성공할 것이라 전했다. 베르통언은 토트넘의 올 여름 영입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 풋볼)


팀에 창조성을 높이려는 리버풀은 또한 몽펠리에의 21세 유망주 레미 카벨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벨라는 지난 7경기에서 4골을 넣은 바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바르셀로나는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들 것이라는 루머가 도는 토트넘의 웨일스 스타플레이어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선더랜드에 임대 중인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러시아로 진출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런던의 팬들에게 자신이 첼시의 감독으로 컴백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미러) 


과거 페르난도 토레스의 에이전트였던 안토니오 산츠는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경질을 두려워 했으며 토레스의 부진이 원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궤양성 대장염과 싸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쳐는 이번 시즌에 복귀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부인했다. 플레쳐는 다음 시즌에 복귀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셀틱의 수비수 켈빈 윌슨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넣은 팀 동료 개리 후퍼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지 못한 것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을 떠나 첼시에 입단한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릿지를 보낸 것을 여전히 후회하고 있다. 만치니 감독은 "스터릿지를 지켜야 했어요."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풀럼에 임대 중인 슈투트가르트의 스트라이커 파벨 포그레브냑은 임대 이적 후 좋은 출발을 보인 뒤 풀럼에 장기간 남아있고 싶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칼링컵에서 우승하고 일주일이 지난 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나선 스티븐 제라드는 또다른 영광을 얻었다. 바로 인도네시아 반둥에 자신의 이름을 딴 호텔이 생긴 것이다. 인도네시아 반둥에 있는 'The Stevie G' 호텔은 24개의 각각 다른 디자인을 가진 방을 자랑하고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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