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아스날, 레드냅-월콧, EPL의 심판판정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올 여름 애슬래틱 빌바오의 23세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 바르셀로나의 32세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 릴의 21세 벨기에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자금을 쏟아부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리버풀은 이번주 FC 바젤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가 스위스 대표팀에서 뛰는 모습을 관찰할 것이다. 데미언 코몰리 단장은 샤카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린 보고서를 받은바 있다. (메트로)

아스날의 골키퍼인 보이체흐 슈제츠니는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가 올 시즌 후에도 팀에 잔류할 것이라 자신했다. 반 페르시의 계약은 1년이 남아있으며 여름이 오기 전까진 재계약 논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 바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하지만 아스날의 모로코 공격수 마루앙 샤막은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나 토트넘에서 시오 월콧을 다시 지도하고 싶어한다. 이들은 사우스햄튼 시절 함께한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디종의 24세 미드필더 벤자민 코네의 영입전에서 앞서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26세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34세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이번에 칼링컵을 들어올린 것이 앞으로 팀이 다시 꾸준히 성공가도를 달리는데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4세 수비수 조니 에반스는 자신이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이 지난 1월 영입한 파벨 포그레브냑은 그가 치른 첫 두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속도를 따라잡는데 지친다고 밝혔다. (골닷컴)

AND FINALLY

프로존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심판들의 판정은 92% 정확하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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