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스 포돌스키, AC 밀란, 해리 레드냅

TRANSFER GOSSIP

루카스 포돌스키는 올 여름 아스날에 입단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가 제시한 4,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거절했다. (익스프레스)

AC 밀란은 올 여름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테베스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가장 최근 바스코 다 가마의 23세 브라질 수비수 데데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데데를 관찰했었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는 FC 바젤의 스타 플레이어 그라니트 샤카의 영입을 놓고 역시 그의 영입을 원하는 맨유를 괴롭힐 준비가 되어 있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 시티는 임대로 데려온 스타 플레이어인 길피 시구르손을 호펜하임으로부터 완전 영입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다. (미러)

에버튼은 토트넘과 반슬리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에밀 홀프레드슨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를 위해 영입전을 벌여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포르투갈 신문인 'O Jogo'는 첼시, 맨시티, 맨유가 벤피카의 23세 미드필더 악셀 비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토트넘은 해리 레드냅 감독에게 새로운 4년 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그리고 5,000만 파운드의 영입 자금을 지원해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려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의 어떤 접근도 차단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과거 리버풀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디트마르 하만은 루카스 포돌스키가 아스날에서 뛸만한 자질이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수요일 밤 그를 향해 맥주캔을 던졌던 토론토 팬들과 충돌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설을 일축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뉴캐슬의 데렉 람비아스 회장은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가 여전히 홈구장 명칭을 세인트 제임스 파크라고 부른다며 팬들도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 (미러)

과거 포르투갈 3부리그 선수였던 한 남성은 교회가 아니었다면 자신이 맨유에서 뛸 기회가 있었을지 모른다며 침례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메트로)

벨기에 축구선수인 줄리엔 르콩트는 병원에 실려가기 전 들 것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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