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스, 모드리치, 로이 킨,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최근 논란을 일으킨 리버풀의 스타플레이어 루이스 수아레스는 올 여름 8,500만파운드를 쏟아부으려는 파리 생제르망의 영입명단에 들어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벤 벵거 감독은 웨스트 브롬위치에서 맹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더 선)

AC 밀란은 애쉴리 콜을 영입하며 첼시의 지휘 문제를 이용해 이익을 얻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FC 포르투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헐크를 데려오기 위해 전쟁을 치러야 할 것이다. 헐크가 바르셀로나 혹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기회가 오면 좋을 것이라 말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 계약을 맺는데 난항을 겪고 있는 폴 포그바와 계약에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들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벨기에 대표팀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자신이 아약스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선)

챔피언십의 헐 시티, 돈캐스터, 번리는 모두 블랙풀에서의 훈련을 중단한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로비 파울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올 시즌 페예노르트에 임대되어 에레디비지에 17경기에서 18골을 넣은 맨시티의 스웨덴 스트라이커 욘 구이데티는 자신이 다음 시즌 벤치에 앉기 위해 팀에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인사이드 풋볼)

존조 셸비는 여러 챔피언십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소속팀 리버풀은 그를 다시 임대보낼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블랙풀과 미들스브러 등이 올 시즌 후까지 그를 데려오려 한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토트넘은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를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35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템 벤 아르파는 자신이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제2의 에릭 칸토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미러)

부상을 당한 아스톤 빌라의 대런 벤트는 영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었던 로이 킨 감독은 첼시 선수들이 경질당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을 저버렸다며 그들을 "망신거리"라고 표현했다. (미러)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다음 시즌 사령탑에 앉히려던 희망은 불투명해질 수도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샤를 떠나게 되면 휴식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타임스)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의 '악동'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에 있는 단골 쇼핑몰에서 매장 내 규정을 어기고 후드를 벗지 않았다가 안전요원들의 제재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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