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나니는 2016년까지 구단에 잔류하는 새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타임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3세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했다. (메트로)
아스날, 뉴캐슬과 이적설이 난 24세 벨기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아약스와 새계약을 맺을 생각이 없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나타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멕시코 하구아레스 치아파스의 25세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를 지켜보고 있지만 FC 포르투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27세 미국 골키퍼 브래드 구잔이 떠날 것을 대비해 블랙풀의 골키퍼 맷 길크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CHELSEA GOSSIP
첼시가 노리고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 복귀하기 전에 연봉 1,200만 파운드와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함께 데려오는 것을 요구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첼시에서 경질된 뒤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작별인사도 듣지 못하고 눈물 속에 훈련장을 떠났다고 한다. (미러)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리버풀에서 함께했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와의 관계와 "최고의 팀"을 맡고 싶다고 밝히며 첼시 사령탑을 맡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뜻을 넌지시 비췄다. (메트로)
과거 첼시의 수석코치였던 레이 윌킨스는 첼시 선수들이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경질때문에 비난받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윌킨스는 선수들이 "기쁘게 뛰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개인적으로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경질한 후 구단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몇분간 짧은 비밀 미팅을 가지며 자신이 선수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얘기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은 첼시 선수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가 선수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볼튼과의 리저브 경기를 통해 사건 후 첫 공식 출전을 할 것이다. (타임스)
과거 선더랜드를 지휘했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터키의 베식타스 사령탑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골키퍼 폴 로빈슨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뽑힐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로빈슨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무시당한 후 대표팀에서 은퇴한 바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한국의 한 환경단체는 지난 2006년 자서전에 개구리 달인 물을 보양식으로 마셨다고 썼던 맨유의 미드필더 박지성에게 개구리 보호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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