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3. 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리스티안 테요, 하워드 웹, 에드 스피드

GuPangE 2012. 3. 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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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로빈 반 페르시를 잔류시키기 위해 티에리 앙리처럼 5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제의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지난 수요일 바이어 레버쿠젠에게 7-1 완승을 거둔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바르셀로나의 20세 유망주 크리스티안 테요의 에이전트는 리버풀과 벤피카, 말라가, 발렌시아 등이 테요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 풋볼)


나폴리에서 57경기 41골을 넣으며 주가가 상승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측에 자신이 이탈리아에 머물것 이라 말했다. (토크 스포츠)


챔피언십의 블랙풀은 리버풀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로비 파울러에게 대담한 제의를 했으나 실패했다. 블랙풀은 파울러에게 주급 100파운드와 경기당 수당을 받는 계약을 제의했다. (미러)


지난 여름 첼시에 입단할 기회가 있었던 브라질의 플레이메이커 카카는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계획임을 재확인시켰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세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유벤투스와 이적에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잉글랜드 유망주들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와 위건의 윙어 빅토르 모제스를 동시에 영입할 계획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첼시의 29세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앙과 아스날의 24세 미드필더 알렉스 송을 영입하는 대담한 계획을 저울질하고 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의 유망주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19세 수비수 에세키엘 프라이어스과 새 계약을 맺으려 한다. (미러)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과거 선더랜드의 미드필더였던 35세의 볼로 젠덴을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아직 어떤 계약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이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최고의 잉글랜드 심판 중 한명인 하워드 웹은 고된 일정에 돌입했다. 외국에서 벌어지는 유럽대항전 경기를 포함해 8일 동안 4경기를 소화해야 한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유럽 회의에 따르면 맨시티같은 팀들은 구단주와 관련된 기업과 경기장 스폰서 계약을 맺지 말아야 할 것이라 전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팀 선수들에게 유럽무대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모두 정신차려야"한다고 말했다. (가디언)


앨런 시어러는 첼시의 27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첼시를 떠나지 않는 한 부진을 끝내지 못할 것이라 경고했다. (데일리 스타)


한편, 토레스는 지난 버밍엄 시티와의 FA컵 재경기에서 70분경 페널티킥을 찰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는 5개월에 가까운 그의 무득점 행진을 끝낼 수 있었던 기회였다. (가디언)


아스날의 주장을 맡고 있는 28세의 로빈 반 페르시는 지난 화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C 밀란의 골키퍼 크리스티안 아비아티를 상대로 칩샷을 시도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며 같은 기회가 온다면 똑같이 할 것이라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개리 스피드의 큰 아들 에드 스피드는 웨일스 16세 이하 대표팀에 뽑혔다. 에드 스피드는 1주일 전 그의 아버지의 추모경기에서 감동적인 메세지를 전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27세 수비수 글렌 존슨은 맨유의 30세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지난 2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있었던 경기에서 "영리하게" 행동했다고 비난했다. 존슨은 에브라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와 악수하는 것을 정말 원치 않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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