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3.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인저스, 마르셀로 비엘사, 호날두와 람보르기니

GuPangE 2012. 3.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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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는 이번주 법정관리에 들어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인저스를 떠나기로 합의한 20세 윙어 그렉 와일드를 데려오려는 첫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될 것이다. 그리고 볼튼도 곧 그의 영입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볼튼 뉴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디나모 키예프의 22세 우크라이나 대표팀 스트라이커 안드리 야몰렌코의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35세의 전 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 볼로 젠덴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독일 언론들에 따르면 아스날, 리버풀에 이어 토트넘이 베르더 브레멘의 22세 미드필더 마르코 마린을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푸티 레이티스트)


OTHER GOSSIP


지난 목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승리로 이끈 애슬레틱 빌바오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첼시 사령탑을 맡는 것에 대한 로만 아브라모비치 관계자들의 두차례 접근을 거절했다. 비엘사 감독은 대리인이 아닌 아브라모비치를 직접 만나야 얘기를 나눌 것이다. (미러)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유로파리그에서 애슬레틱 빌바오에게 충격패를 당하는 동안 팀 동료들이 "잠들어 있었다"며 비난했다. (데일리 메일)


선수에서 TV 해설자로 전업한 해리 레드냅 감독의 아들 제이미 레드냅은 아버지가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 것은 스트레스와 압박이 심하기 때문이다. (미러)


전 독일 대표팀 골키퍼인 42세의 옌스 레만은 아스날로부터 임시 코치직을 제의받으며 아스날에서의 세번째 생활을 시작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윙어 저메인 페넌트는 트위터를 통해 토니 펄리스 감독이 자신에게 구단의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내린 것에 분노를 나타냈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는 20만 파운드 상당의 검은색 람보르기니는 그를 태운채 고장나 마드리드 거리에서 견인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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