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3. 1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아자르, 로벤, 무암바, 가위-바위-보

GuPangE 2012. 3.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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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데이비드 플랫 코치, 축구행정관인 브라이언 말우드는 지난 일요일 릴이 발렌시엔을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는 가운데 21세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의 활약을 지켜보기 위해 프랑스로 날아갔다. (더 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계속해서 새로운 오른쪽 풀백을 찾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릴의 풀백 마티유 데부시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바이에른 뮌헨은 아르옌 로벤에 대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에게 거액의 새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하반트 & 워터루빌의 스트라이커 올리 파머를 주시하고 있다. 파머는 지난 9월 하반트에 입단한 이후 14골을 넣고 있다. (미러)


첼시는 올 여름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윌리앙을 영입하기 위해 AC 밀란과 경쟁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높이 평가받는 아약스의 24세 센터백 얀 베르통언은 올 여름 아스날 입단을 노리고 있다. (더 선)


루이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 잔류하고 싶다고 주장하며 미래에 대한 추측들을 끝내려 시도했다. 리버풀도 이미 그와 계약 연장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OTHER GOSSIP


과거 토트넘에서 스트라이커로 뛰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은 자신이 해리 레드납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을 맡을 것이라는 기사들을 부인했다. (미러)


무암바의 생존 가능성은 더 늘어났을 수도 있다. 그가 쓰러진 후 토트넘 팬이자 런던 체스트 병원의 심장 전문 고문의사인 앤드류 디너가 그라운드으로 달려왔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유럽 대항전에 나갈 수 있는 6위권 안으로 올 시즌을 마치기 위해 4경기 이상 더 이기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인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에서 사임하기로한 자신의 결정이 옳았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존 테리의 주장직 박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묵살했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볼튼은 지난 토요일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파브리스 무암바가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후 FA컵 대회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 볼튼은 무암바가 쓰러졌던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 심란할 것이라 전했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트라이커 셰인 롱이 심장 이상으로 두달 반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와 토니 크로스는 프리키커를 정하기 위해 'Schnick, Schnack, Schnuck'(가위, 바위, 보)게임을 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현제 40세인 히바우두는 지난 토요일 앙골라의 카부스코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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