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오넬 메시, 델 피에로, 첼시, 빈센트 콤파니

TRANSFER GOSSIP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는 남은 선수 생활동안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고 밝히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을 일축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미앙은 토트넘의 관심 대상이기도 하다. (메트로)

아스날과 QPR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스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는 올 여름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면 유벤투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델 피에로는 20년간 유벤투스에서 700경기에 나서 200골 이상을 넣은 바 있다. (푸티 온라인)

아스날은 버밍엄의 19세 골키퍼 잭 버틀랜드를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버틀랜드는 현재 리그2의 첼트넘에 임대된 상태이다. (미러)

독일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는 올 여름 아스날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하며 라치오행에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메트로)

OTHER GOSSIP

셀틱은 올 여름 풋볼리그에 합류할 계획을 세울 것이며 리그 1에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피플)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4위를 차지하지 못해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다면 아스날 혹은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수도 있다. UEFA는 다음시즌 단 4팀의 잉글랜드 팀만 대회에 진출하도록 규정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과거 토트넘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이안 워커는 토트넘과 선수들 사이에 비관적인 루머들이 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루이스 반 할 감독은 첼시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미러)

프랭크 램파드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나이 많은 선수들의 변화를 시도하는 동안 현재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더 선)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선수들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려면 올 시즌 남은 10경기를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더 선)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스티븐 제라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통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빈센트 콤파니는 자신의 이마가 "달처럼 크다"고 농담을 던졌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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