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는 올 여름 뉴캐슬의 23세 골키퍼 팀 크룰과 25세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를 3,0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인디펜던트)
한편, 첼시는 FC 포르투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헐크를 저렴한 이적료인 4,000만 유로에 데려오기 위한 협상을 가졌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티오테의 대체자로 높이 평가받는 AZ 알크마르의 18세 미드필더 아담 마허르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인디펜던트)
중국 슈퍼리그의 구이저우 렌헤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리오 퍼디낸드와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영입을 준비 중이며 각각 주급 25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더 선)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에이전트는 베르바토프가 경기를 거의 뛰지 않음에도 높은 급료를 받는 것에 부끄러워 하고 있으며 올 여름 흔쾌히 이적을 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보스니아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것을 고민 중이다. 제코는 이적을 요청하지 않았지만 맨시티 운영진은 제코가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해 불만인 것을 알아차리고 있다고 한다. 제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24세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과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스페인 라디오 방송인 <카데나 세르>는 바르셀로나가 20세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산투스에 1,400만 유로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리버풀과 아스날이 우디네세의 메흐디 베나티아와 마우리시오 이슬라를 노리고 있지만 나폴리와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쌍둥이 파비우와 하파엘 다 실바의 깜짝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몽펠리에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노리고 있다. 지루는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의 눈도 사로잡았다. (메트로)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루벤 로치나는 계속해서 후보로 남는다면 올 여름 팀을 떠나려 한다. 로치나는 지난해 마지막 날 이후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미러)
지난 2007년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한 로비 파울러를 카디프로 데려왔던 셰필드 웬즈데이의 데이브 존스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파울러에게 입단을 제의할 것이다. 파울러가 블랙풀과 계약을 맺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이번 달 초 경질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후임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을 노리고 있다. 클롭 감독은 2002년 이후 도르트문트의 첫 우승을 이끌었다. (데일리 메일)
볼튼은 파브리스 무암바가 쓰러지면서 이번 주말 블랙번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도 연기할 가능성이 있지만 잉글랜드 FA컵은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지난 토요일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무암바가 쓰러졌을 때 "최악의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다. (더 선)
레드냅 감독은 선수들이 무암바가 심장마비로 쓰러진 충격에서 벗어나는 것을 돕기 위해 화요일 아침 선수단 미팅을 갖고 스토크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타임스)
아스톤 빌라의 센터백 리차드 던은 쇄골 부상 회복을 돕기 위해 미국 클리브랜드 브라운스에서 재활을 계속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은 만약 팀이 4위권 안에 들지 못한다면 올 시즌은 실패한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 밝혔다. (타임스)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들에게 스완지가 다음 시즌에 더 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토크 스포츠)
지난 QPR과 볼튼의 경기에서 클린트 힐의 헤딩이 골라인을 넘어가는 장면을 잡지 못한 부심인 밥 폴락은 이번 주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풋볼 리그를 맡을 심판진에서 제외되었다. (미러)
AND FINALLY
싱가포르의 한 커플은 리버풀 FC를 테마로 한 결혼식 비디오를 올리면서 인터넷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다. 리버풀 광팬인 이 커플은 리버풀과 풀럼의 경기를 보기 위해 리버풀로 신혼 여행을 떠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2012년에만 급료, 보너스, 스폰서 등으로 2,740만 파운드의 수입을 올릴 것이다. (더 선)
LA 갤럭시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DC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전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MLS 컵 우승반지를 받았다. (데일리 스타)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Beautiful Game > Football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3. 2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벤 포스터, 뎀바 바, 앙리-무암바, 안톤 퍼디넌드 (0) | 2012.03.22 |
---|---|
2012. 3. 2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 페르시, 크라시치, 토레스, 네이마르 (0) | 2012.03.21 |
2012. 3. 1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아자르, 로벤, 무암바, 가위-바위-보 (0) | 2012.03.19 |
2012. 3. 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오넬 메시, 델 피에로, 첼시, 빈센트 콤파니 (0) | 2012.03.18 |
2012. 3. 1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박주영, 리오넬 메시, 토트넘, 가레스 베일 (0) | 201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