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3. 2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로랑 블랑, 아스날, 에딘 제코

GuPangE 2012. 3. 23. 12:46
728x90

TRANSFER GOSSIP


프랑스 대표팀의 로랑 블랑 감독은 유력한 차기 첼시 사령탑 후로로 떠올랐다. 이로써 유력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주제 무리뉴 감독은 후보에서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바르셀로나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세금을 제외하고 4년간 4,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20세 수비수 나다니엘 클라인이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그를 영입할 것이며 분쟁을 피하기 위해 25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것이다. (메트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올 여름 추가할 공격 옵션을 물색 중인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의 26세 보스니아 대표팀 공격수 에딘 제코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는 올 여름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루이스에게 3,5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포르투갈의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벤피카의 24세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에게 두번째로 약 2,0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높이 평가받고 있는 리버풀의 17세 윙어 라힘 스털링은 1군에서 출전할 기회가 없어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털링의 어머니는 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토트넘의 연고지이자 그의 고향인 런던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미러)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PSV 에인트호벤의 23세 왼쪽 수비수 에릭 피터르스와 FC 트벤테의 24세 센터백 더글라스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27세의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는 500만 파운드에 리버풀에서 AC 밀란으로 완전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망의 22세 주장인 마마두 사코는 구단이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의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구단 측이 지난 달에 무려 5,400만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대형 스타의 영입이 아예 끝나버린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비야레알은 올 여름에 25세의 공격수 쥐세페 로시를 방출할 것이며, 맨유와 리버풀, 토트넘을 비롯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그의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골닷컴)

 

OTHER GOSSIP


현역으로 돌아온 37세의 맨유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선수로 한 시즌 더 뛸 준비가 되어 있다. 스콜스는 지난 1월에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왔으며 이제는 한 시즌 더 뛰고 싶어한다. (더 선)


지안루카 비알리 감독은 과거 삼프도리아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맨시티를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 자질이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24세 플레이메이커 사미르 나스리는 우승 라이벌인 맨유가 앞으로 몇 주동안 계속 이기길 바란다는 독특한 주장을 했다. (미러)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의 갈등을 마무리짓고 팀의 리그 우승에 다시 힘을 보태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더 선)

 

파브리스 무암바는 지난주 토요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졌다가 깨어난 후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세 살짜리 아들 조슈아 무암바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더 선)


밀월은 지난 2000년 두명의 리즈 유나이티드팬이 이스탄불에서 사망한 사건을 두고 지난 시즌 팬들이 조롱했던 일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팬들이 터키 깃발을 가져오는 것을 검사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토베이 선데이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마추어 축구팀 휠 파워는 노바 2010 FC에 58-0의 대승을 거두며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승리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맨시티가 앞으로 공격수 영입에 더 나설 경우 페예노르트에 임대된 17세의 공격수 욘 구이데티는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구이데티는 올 시즌 페예노르트에서 17경기에 선발 출전해 18골을 넣었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의 테리 코너 감독은 주장 로저 존슨의 부인인 멜리사 존슨에게 "난 선수들을 뽑지, 당신을 뽑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존슨은 지난주 토요일 맨유전이 열리기 전 트위터를 통해 "우리 남편이 벤치에 앉은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코너 감독은 "저는 트위터를 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선수를 뽑는 것은 그 사람이 할 일이 아닙니다."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더 선)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