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3. 2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반 페르시, 마틴 욜, 지단, 히바우두

GuPangE 2012. 3. 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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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2,5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며 맨시티에 "오랫동안" 남아있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


토트넘은 올 시즌 후 비야레알의 스트라이커 쥐세페 로시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SC 헤렌벤의 네덜란드 21세 이하 대표 스타 플레이어 바스 도스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22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로베르토 솔다도가 떠날 것을 대비 중인 발렌시아와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맨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의 라이트백 나다니엘 클라인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과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몽펠리에의 수비수 마푸 양가-음비와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했으며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리버풀의 이안 아이레 이사는 구단이 올 여름에 팀의 스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 전했다. (메트로)


맨유는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이 구단의 주식시장 상장을 올 가을까지 미루기로 결정하면서 올 여름 이적시장 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잭 윌셔가 5주 안에 1군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윌셔는 유로 2012에도 출전할 수 있다. (미러)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8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수석코치가 될 기회를 거절한 것은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더 선) 


과거 프랑스 월드컵 우승 멤버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기술이사인 지네딘 지단은 자신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인사이드 풋볼) 


AND FINALLY


잉글랜드 리그 1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찰튼은 바르셀로나와 AC 밀란에서 활약했던 39세 미드필더 히바우두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올 수 있었지만 거절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히바우두는 현재 앙골라의 카부스코프에서 뛰고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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