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딘 제코, 뉴캐슬, 마라도나, 네그레도의 원맨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여름 2,700만 파운드에 데려왔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준비가 되면서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강화하기 위해 렌의 21세 미드필더 얀 음빌라와 루카스 비글리아를 주시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서 계속해서 경쟁한다면 뎀바 바와 요앙 카바예같은 더 많은 재능들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가 노리고 있는 SC 헤렌벤의 스트라이커 바스 도스트는 빌라가 "아주 좋은 팀은 아니다"라며 빌라의 관심을 거절할 것이다. 바스 도스트는 올 시즌 23골을 넣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마이클 오언이 팀을 떠날 것을 대비하며 샬케 04의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에게 1,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레인저스와 셀틱 그리고 리버풀은 트란메어의 22세 수비수 대비 홈스를 원하고 있다. 홈스는 웨일스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팀에 복귀하기전 로버스에서 방출되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프랑스 대표팀의 로랑 블랑 감독은 첼시를 맡는데 관심을 갖게 된다면 영국에서 가장 높은 급료를 받는 감독이 될 것이다. (타임스)

디디에 드록바는 첼시 TV를 통해 벤피카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한 뒤 오늘 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벤피카의 거센 반발을 받아야 할 것이다. (더 선)

첼시는 토트넘 또는 볼튼과 잉글랜드 FA컵 준결승 경기 후 며칠 지나지 않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 치르게 되자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일정 조정 요청을 하는 것에 대해 검토할 것이다. (가디언)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오는 토요일 카를로스 테베스를 지난해 9월 이후 첫 선발로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와 데이비드 플랫 수석코치는 맨시티가 우승경쟁에서 또다시 미끄러질 수는 없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볼튼의 수비수 샘 리켓츠는 볼튼 선수들이 친구이자 팀 동료인 파브리스 무암바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튼 뉴스)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마스크로 인해 보는데 불편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5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타인 디에구 마라도나는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알 와슬이 아까운 기회를 놓치자 터치라인 부근에서 오뚝이처럼 넘어졌다 일어나며 아쉬워했다. (메트로)

힘나스티카 토렐라베가에서 뛰고 있는 알바로 네그레도의 형제인 루벤 네그레도는 놀라운 경기를 치렀다. 그는 스트라이커로 한 골을 넣고 경기 막판엔 골키퍼로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101 그레이트 골스)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