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루앙 샤막, 또다른 리오넬 메시, 발로텔리-만치니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을 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피오렌티나와 샤막의 친정팀인 보르도 역시 그에게 관심이 있다. (미러)

QPR의 스트라이커 바비 자모라의 에이전트는 자모라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유벤투스에서 입지가 불안정한 윙어 밀로스 크라시치의 에이전트는 첼시와 토트넘이 크라시치를 영입하고 싶으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앨런 시어러는 뉴캐슬이 올 시즌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하면서도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캐슬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앨런 시어러는 그들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가능한 순위로 올라갈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과거 팀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을 팀의 코치진으로 데려오기 위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살로몬 칼루는 지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벤피카 원정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과거 리버풀을 이끌었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현 감독인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팀에서 성공하려면 우승을 차지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미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오랜 숙적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퍼거슨 감독의 심리전 시도를 무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러)

볼튼의 미드필더 나이젤 리오-코커는 지난 화요일 밤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FA컵 재경기를 위해 화이트 하트 레인을 다시 찾았을때 파브리스 무암바가 갑자기 쓰러지던 기억이 떠올라서 괴로웠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이름이 같은 또다른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2부리그 앙제 SCO에 입단했다. (더 선)

맨시티의 사고뭉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훈련장에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언쟁을 벌였다. 발로텔리와 만치니 감독이 언쟁하는 사진이 포착되었으며 만치니 감독은 발로텔리가 훈련장에서 나가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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