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현재 연 2,3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급료예산을 줄여 여름 이적시장에서 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잉여자원을 정리할 계획이다. 안드레이 아르샤빈, 마루앙 샤막, 니클라스 벤트너 등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포르투갈 언론들은 유벤투스가 첼시의 미드필더 라울 메이렐레스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메이렐레스에게 약 9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27세 풀백 아드리아누를 데려오려 한다. 아드리아누는 바르샤에서 주전을 꿰차는데 실패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도 그를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선발 기회가 제한적인 맨시티 생활이 불만인 26세 공격수 에딘 제코를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와 애슬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두 선수의 이적료는 합해서 약 5,5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카를로스 케야르는 발렌시아로부터 스페인 무대 복귀를 제의받았다. 케야르는 올 시즌 후 빌라와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 (미러)
뉴캐슬은 몇몇 부유한 유럽 구단들이 팀내 최다 득점자인 26세 스트라이커 뎀바 바에게 거액의 제의를 준비하면서 그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기술 이사로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 잠시 일했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도 FA의 새 기술이사가 될 유력한 후보이다. (타임스)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관계자들은 바르셀로나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대리인과 올 시즌 후 첼시 사령탑을 맡을 문제에 대해 대화를 시작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프랑스 대표팀의 로랑 블랑 감독에게 사령탑을 맡기기 위해 연봉 9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미러)
아스날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올 여름 거액의 급료 인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가 현재 릴에서 뛰고 있는 윙어 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추천했던 스카우트 가이 힐리온의 조언을 들었다면 아자르를 17살 때 영입했을 수도 있었다. (인사이드 풋볼)
AND FINALLY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올 시즌을 극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보스니아의 '기적의 성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를 방문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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