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3.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호날두, 에딘손 카바니, 인간 골 도우미, 마라도나

GuPangE 2012. 3.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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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세계 신기록인 8,000만 파운드와 4~50만 파운드 사이의 주급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골닷컴)


과거 첼시를 지휘했던 세 명의 감독들이 친정팀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안지 마하치칼라의 거스 히딩크 감독은 페르난도 토레스를 4,500만 파운드에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망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애쉴리 콜을,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라울 메이렐레스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첼시의 28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에이전트는 토레스가 세리에 A의 AS 로마행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앙헬 디 마리아에게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디 마리아는 현재 주급 4만 파운드의 두배를 받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더 선)


유벤투스는 올 여름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전에 뛰어들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도 카바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아스톤 빌라 시절 지도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와 리차드 던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스페인 라 리가의 말라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약스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려는 시도를 망칠 계획이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벨라는 올 시즌 후 임대계약이 끝난 뒤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는 가나의 28세 미드필더 데렉 보아텡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보아텡은 이달 초 인종 차별을 받은 뒤 현 소속팀인 우크라이나의 FC 드니프로를 떠나고 싶어한다. (미러)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최근 맨시티의 패트릭 비에이라가 팀을 비난하자 자신은 비에이라의 오랜 숙적인 로이 킨을 데려오겠다는 농담을 던졌다. (미러)


블랙풀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해리 레드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는 것을 매우 무서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트로)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테리 베나블스 감독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후임 임명이 늦어지는 것이 잉글랜드의 유로 2012에서의 희망을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만치니 감독은 모드리치에 대해 "그는 확실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라고 말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마리오 발로텔리는 지난 수요일 훈련장에서 언쟁을 벌인 뒤 화해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대표팀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유로 2012 대회 전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부상병동인 볼튼은 경기에 나설 미드필더가 부족해 아직 1군 데뷔도 하지 않은 18세의 조쉬 벨라를 울버햄튼전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미러) 


AND FINALLY


http://youtu.be/BlpkGMEOors

(영상링크)

독일 축구팀 마그데부르크의 팬들은 강등 위험에 있는 팀의 골가뭄 해소를 돕기 위해 인간 화살표 도우미가 되었다. (메트로)


알 와슬을 지휘하고 있는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UAE 리그에서 팀이 알 샤밥에게 2-0으로 패하는 동안 화난 팬들로부터 그의 여자친구를 구출하기 위해 관중석으로 뛰어갔다. (걸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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