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2의 로이 킨, 리버풀, 만치니-발로텔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2의 로이 킨'이라 불리고 있는 PSV 아인트호벤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미러)

토트넘은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훌리안 벨라스케스를 올 여름 4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메트로)

리버풀은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젊은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테요,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알바로 도밍게스의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독일의 26세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포돌스키는 주급 8만 파운드를 받는 5년 계약에 합의했다. (미러)

 

OTH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스완지 시티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미래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3년간 리그 6경기 선발에 그친 마이클 오언에게 이번 시즌 우승경쟁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팀을 재건하는 상황에서 더 많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40골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루니는 현재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1골을 넣고 있다. (옵저버)

과거 맨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폴 맥그래스는 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5점을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을 때 '거만함'을 부린 댓가를 치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러)

 

AND FINALLY

프레스턴의 그레엄 웨스틀리 감독은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리그 1 경기에서 2-0으로 패한 뒤 경기 전날 상대팀에게 민감한 팀과 전술 정보를 누출한 네 명의 팀 선수들을 비난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불과 5분 만에 예측 불가능한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교체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러) 

맨유에서 큰 업적을 이루기 전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임대로 뛰었던 데이비드 베컴은 다음주 프레스턴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톰 피니 경의 90번째 생일에 축하 비디오를 보낼 것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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